5 /5 김쿠이: 맛있어요! 이정도 코스가 이 가격이면 무지 저렴하죠.
분자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세요. 식사 중에 실수로 포크를 떨어뜨렸는데 요청하기도 전에 바로 포크 가져다 주심.
5 /5 joohwan SEOL: 분자요리의 정수 !
인테리어도 예쁘고 서비스도 좋고 맛도 있네요 ? 양도 꽤 많음 !
5 /5 옝: 특별한 날엔 코스요리 주로 먹다가 요즘엔 양식 먹고 싶을때
피자랑 파스타랑 스테이크 먹으러 자주 가고있어요~~
갈때마다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가성비도 좋고 정말 맛있는듯ㅎㅎ
무엇보다 가게 내부도 예쁘고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 갑니다!
5 /5 Chae EuiJeong: 엄마 병원에 들릴겸 서면에 갔는데 여기 방문 할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네이버 리뷰가 좋아서 방문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음식들도 다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가격도 조금 센편이라 의미 있는 날에 가면 좋은 곳 같아요. 커플 분들 추천드립니다 :)
5 /5 더러운캔디: 2023-01-23 3FOUND
오랜만에 맛보는 식전 빵.
집에서 하면 아쉬운데
밖에선 가벼운 발사믹 식초가 왜 이리 맛있는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라 바나와 함께 갔습니다.
동생이 주문한 베이컨 크림 파스타.
제가 주문한 버섯 크림 리소토.
그리고 가족 함께 나눠먹을 안심스테이크 하나와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주문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가장 기대했던 안심스테이크는
생각보단 아쉬웠습니다.
분자요리를 앞세웠던 만큼
깔끔하게 맛있지 않을까 했는데
메인인 고기부터 꽤 질겨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파스타와 리소토는
처음에는 밋밋하게 느껴졌는데
먹을수록 맛이 더해져 맛이 더해져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무알코올 칵테일과
초콜릿으로 깔끔하게 식사를 끝냈습니다.
Irene Park 2024년 6월 이전 후 재방문 리뷰 업데이트
세 번째 방문이자 이전 후 첫 방문입니다.
캐치 테이블 서비스가 추가, 공간이 넓어지고 인테리어가 좀 더 깔끔해졌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초밥 구성은 변화가 없는데 맛이 예전보다 못한 느낌이었습니다...장어 초밥은 사이즈가 현저히 작아졌고, 샐러드의 야채의 신선도도 아쉬웠습니다.
별 다섯개에서 네 개로 수정한 것은 전반적인 초밥의 신선도나 크기가 변한 듯 느껴졌고 치킨 가라아게의 경우도 이전만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아기자기 예쁘지만 SNS용 맛집이 아닌 찐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더 모양은 그대로이나 뭔가 아쉬움이 컸습니다.
네이버 리뷰 작성시 현장에서 확인 후 랜덤초밥 2피스 제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