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즈 헤어스튜디오
임영진 헤어샵 자주 가지 않는 집순이고
머리 손질하기 싫어하는 구차니스트예요.
커트를 주로 하는데
한번 가면 두상에 어울리면서 유행을 반영한 스타일로 제대로 이쁘게 잘라줍니다.
보통은 삽 간 당일에만 반짝 이쁘고 한 두달 지나면 지저분해지잖아요?
여기는 4개월 지나 묶이는 길이만큼 자라도 지저분하지 않고... 보기에 자연스러운것이... 컷 기술이 상당해 보입니다.
1년에 헤어샵은 끽해야 2~3번 가지만
수년째 단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