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참치(Bon tuna)

5 /5 김병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여태 살면서 카드를 닦아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음식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대만족이었다.

5 /5 방인하: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특선회참치를 먹었는데 기본반찬 이 정말 많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특히 참치는 여러 부위가 조화롭게 나와서 부드럽고 신선했고, 수제 순두부는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과 함께 나와서 속을 편안하게 해줬고, 서비스로 나온 참치 눈물주까지 줘서 속을 싸악 내려줬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고 굉장히 만족했는데 추가로 나온 알탕은 전문점보다도 건더기가 많아서 놀랐고. 알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프랜차이즈랑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 확실히 부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고,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해서 더욱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남기고 싶지 않을 만큼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해서 참치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라 완전 추천합니다!!!!!

5 /5 Olivia Han: 런치 가성비 좋다는 말이 이해돼요. 같은 특정식이지만 상황에 따라 부위가 달라요. 전 참치 초보인데도 그냥 와사비에 먹을정도로 신선도가 좋았어요. * (김없이) 다만 기름 자체인거는 힘들었어요. 밑반찬이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함박스테이크부터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1인 35000원에 다양해서 좋지만 단점은 열린 공간에 뭘먹든 준비되는대로 음식이 쌓여요. 아마 저녁메뉴는 기본 메뉴를 천천히 달라 선택이 가능할수도?? 여튼 런치 세트 치곤 만족해요 (소주 6천원)

5 /5 Sunny Hwang: 정말 맛있게 참치회를 잘 먹었어요. 서빙도 딱 맞게 잘 해주셨어요. 먹는 속도에 맞춰 새로운 요리 내어주시고 부족한 음식 적당한 때에 채워 주시더군요. 특별히 대접받는 손님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 못먹어낼 정도로 푸짐하고 고급진 음식 잘 먹었어요. 거의 마지막으로 쉐프님이 직접 참치머리를 들고와서 썰어주시는거 한결 더 맛있게 먹었어요. 참치와 참치눈이 그렇게 크다니 처음 보았어요. 이렇게까지 대접해준 우리딸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 정말 고마워. 사랑해! 혼자 객지에서 고생했을 딸을 생각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5 /5 HYEONG: 역시 이정태 본참치 라는 말이 먹는 내내 나올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직원분들의 접대 수준이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하고 세세하였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치전문점의 대한민국 NO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