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동 찌개류 7천원 ~ 뚝불 8천원까지
돌솥비빔밥 7,000
반찬 8종에 계란말이 겁나크고, 이 가격에 이 양에 이 맛이라면 단연코 부산 백반집 다섯손가락 안 가능할 듯 합니다
무난하게 엄마가 해준 집밥 느낌으로 뚝불의 경우 고기 양이 엄청나서 잘먹는 성인 남자도 남길 수 있을 정도이며, 카레와 밥이 계속 리필 가능함
무엇보다 가격이 요즘 물가에 이 반찬이면 그냥 맛평가 무의미한 수준..
사진에서 딱 봤을때, 느껴지는 그 맛인데 그 맛보다 조금 더 나은 맛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4. 10. 28 재방문
육개장 8,000
푸욱 잘 끓인 육개장입니다 고기 고사리 숙주 등 기본 재료에 계란 들어간 빨간 육개장입니다
그냥 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카레 무한으로 펄 수 있어서 카레와 김치 등 기본 반찬과 먹으면 과식하게 되는 맛입니다
육개장 전문점이 아니라 직접 끓여서 만든건지 확신할 수 없지만(육개장 같은 메뉴는 24시간 계속 끓여내기에), 만약 레토르트라고 하더라도 정말 구분할 수 없는 맛이라 다음에 육개장 당기면 또 먹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5. 1. 22. 재방문
된째, 순두부 각8천, 뚝불 9천
천원씩 올라고 충분히 가격 경쟁력 있음
믿을만한 밑반찬 7~8개 정도에 카레 무한리필
남자 셋이 가서 그냥 다 같이시켜서 나눠먹음
된찌는 단독으로 시키기보다 둘이나 셋이 가서 뚝불 + 된찌로 시키는게 나을듯
된찌 맛이 떨어진다거나 이게 아니라, 이 집은 뚝불의 맛과 가성비가 너무 월등해서 꼭 먹어야하기 때문
순두부는 시키면 생 계란 하나 주고, 여기도 된찌와 비슷한 위치로 시키면 될 듯
특별히 된찌나 순두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뚝불은 꼭 메뉴에 포함시키시길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