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이승준: 23년 5월 오픈할 때부터 매달 최소 3번은 가는 집입니다.
지금까지 지인들 엄청나게 데리고 가서 다들 맛없다는 평을 했던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온 친구도 맛있다고 했었습니다.
기본메뉴인 청탕, 백탕, 하드코어 지로케는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맛을 잘 표현했고, 종종 이벤트라멘(키오스크에 보면 이벤트라멘 칸이 따로 있음!)을 통해서 사장님이 얼마나 라멘에 진심인지,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를 알 수 있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라멘을 다 먹고 디저트를 부탁드리면 유자샤베트를 주시는데, 기름진 라멘을 먹은 뒤에 유자가 입 안을 산뜻하게 씻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벤트라멘은 그때그때 다르고, 휴무일도 있을 때가 있으니 인스타그램 꼭 확인 후에 가보시길!
@_ji_pyeo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