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류서목 (Always Smile): 오랜만에 해장과 함께 몸보신하러 간곳..
역시 도가니는 진하구나~~양도 많고 금액도 오르고 ㅋ
그래도 도가니하나에 울 딸이랑 두리서 맛나게 잘묵읏네용^^
갑자기 까만털 두개 발견하고 콜햇더니 소 털이라고 수입이라 아이들 색이 깜장이라고 손질 한다고 해도
한 두개씩 나온다고 말씀하셔서 안도하고 먹었네요..
가마솥에 우려내서인지 국물도 진하고 건강해지는 느낌
적당히 땀도 흘리고 해장도 되고..ㅎㅎ
해장술로도 딱인데 어제의 과음으로 오늘은 패스~~
그리고 12월 1일부터 또 금액인상이래요~~
그전에 함 가보세요
5 /5 더러운캔디: 2017-04-02 푸주옥
2019-08-03 푸주옥
부산의 설렁탕 맛집들이 엉망으로 변해
한동안 멀 길을 찾았던 푸주옥.
2022-03-06 푸주옥 특 설렁탕
큼직한 깍두기가 잘 익었을 때
그날의 푸주옥 맛을 좌우하는듯합니다.
(가끔 깍두기가 쓸 때면 앗 오늘은 실패구나 싶지요. ㅎㅎ)
2022-10-08 푸주옥 설렁탕
새콤달콤한 커다란 깍두기가 정말 최고입니다.
위치만 가깝다면 조금 더 자주 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김영석 (그림문자) 오랜만에 부산에 출장이 있어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찾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쉬웠네요 점심 피크 시간대가 지난지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네요 일단 갈비탕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게 되었는데 갈비탕이 좀비싸다는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길비탕 양이 상당하네요 14,000원이 아깝지가 않네요 맛은 약간 짠 편이네요 그래도 밥으랑같이 먹으니 괞잖네요 갈비탕인데 약간 설렁탕 기분이 드네요 국물이 진하네요 고기도 큼직하니 밥을 다 먹을때 까지 고기를 먹었네요 고기양이 압도적이네요 한번 지나는 길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셔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