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보노: 새벽에 국수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
물국수는 좀 퍼져서 나왔고 칼국수 괜찮았습니다.
특히 바다내음나는 충무김밥이 짱이었습니다.
맛도 있으면서 통영 등 다른 곳에서 먹어본 것들보다 더 혜자스럽게 잘 나오네요.
잘 먹었습니다.
출입문 열어놓은채로 있어서 그런지 10월달인데도 모기는 좀 물렸습니다.
ジュヨンジェ *웨이팅 불가피하므로 방문 30분 전에 테이블링 필수
고기 가격 저렴. 직원분이 다 구워주심 . 직원 매우 친절. 회전 빠름 .
거의 고깃집 계의 러쉬였다
직원분들 너무 밝고 친절해서 당황했음
고기 구워주는 집은 직원분들이 항상 피곤에 쩔은 표정으로 반겨주시는데 여기는 달랐다
거의 한 잔 걸치고 일하는 텐션이었음
테이블 정리도 빠르고, 다음 손님 받는 속도도 빨라서 대 만족 .
재방문 의사 120%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래써판다 너무 간만에 먹어서인지
그냥 기본 부대찌개인데
상당히 맛있었음
밑반찬도 종류는 작으나 정갈했고
7천원인데
깔끈하게 잘나왔음
국물이 또한 괜춘함
욕심내서 사리를 두개 넣었더니
궁물의 맛이 달라져서
아쉬웠음
이것은 과욕이 불러온
맛의 변화로 나를 탓할것...
동두천이 원래 부대찌개가 유명한지
그냥 동두천이라는 지명이 뜬금 없었지만
당감동의 맛있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