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제임스: 이곳은 시장이 생길 때 쯤에
생긴 리얼 맛집 50년이 넘은
찐 할매의 손 맛이 살아있는 집.
점심에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나면
자주 들리는 가심비 맛집.
칼국수,김밥 강추!
오늘은 국물이 찐.
5 /5 고독한방랑 식객: □ 진아집 (부산)
: 믿고 먹는 최고의 가성비 갑, 칼국수집
- 위치 : 부산 영주동 영주시장
부산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
- 메뉴 : 손칼국수, 수제비, 국수
- 가격 : 손칼국수(3,000원), 김밥(1,500원)
- 주차 : 시장입구 근처에 유료 무인주차장 있음
※ 이제껏 이런 가성비는 없었다..50년 전통의
진정한 손 칼국수의 맛...육수가 찐하며 부산에 왔으면 할머니의 손칼국수&김밥을 먹고 가야 함. 김밥에 특이한 재료가 없는데도 최고 김밥!
손칼국수2개, 김밥2줄을 시켜도 9천원~
5 /5 류서목 (Always Smile): 인심좋고 국물맛 삼삼해서 더좋고 할머님 이모님들도 좋고
내가 김밥 시러하는데 유일하게 맛나게먹는집~~
종필이네보다도 훨씬 맛나고 계신분들이 좋아서 더 찾게되는집~~강추♡♡
Korea Jay. C. 부산에 올때마다 들릴정도로 대만족~
우럭매운탕이 이 집의 시그니처메뉴.
생우럭 한마리가 통째로 딱~!!!
쫄깃한 수제비는 덤이고 시원하면서 감칠맛 나는 국물이~
맛이 오묘하면서 맛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려음. 굳이 아는맛을 떠올린다면 라면국물에 우럭살코기+우럭의 생선 기름이 섞인듯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잡솨봐~ 절대 후회안함!
주차장은 부산 대부분의 노포가 그렇듯 이곳도 따로 없으니 주차는 알아서해야함.
만약 유료주차를 하더라도 주차비가 전혀 안아까운 곳.
물가가 오르다보니 이곳도 점점 올라서 이제는 한그릇에 15,000원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손님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
점심시간에 많이 한가해진듯.
한가하지만 이모님은 여전히 쉬크함과 불친절 사이어딘가...
그럼에도 부산 방문시 꼭! 가야는 필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