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관 부산역점

4 /5 swei79: 점심시간 방문했으며 혼자라 웨이팅 없었습니다 2인상 이용시 조금 대기가 있을 수 있겠네요 내부는 넓습니다. 셀프바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 오더로 자리서 바로 주문 가능하네요 단일 메뉴 가격만 보면 일반적이지만 공기밥과 음료와 커피까지 셀프바에서 이용 할 수 있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24시간 운영에 주차공간마저 넓으니 말이죠 차돌짬뽕에 차돌 푸짐하게 올려주셨고 양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창가쪽 카운터석이다 보니 테이블오더가 없는 관계로 맵기 조절 가능한지를 몰랐네요 아쉬움은 군만두인데.. 이것도 뭐 취향이니;; 차이나타운 근처서 프렌차이즈 짬뽕전문점이 유지 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인정 받고 있다는거겠죠

5 /5 박영준: 부산여행 조카부부가 있는 부산으로 서프라이즈로 방문했습니다 여느때처럼 자갈치시장도 가고 회도 먹고 남포동에서 떡뽁기랑 어묵도 먹고 깡통시장에서는 단팍죽도 먹고 국제시장에서는 특유의 시장구경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쁜 일정을 보내고 서울로 귀경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두어시간 시간이 남아서 롯데백화점에서 부산역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네시차라 점심먹기도 저녁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네요 그래도 도착하면 6시가 넘을듯해서 저녁 먹을 장소를 스캔해 보았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알고있던 음식점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부산도 자영업자들이 힘드나 봅니다 부산역 거의 다와서 처음보는 짬뽕집을 발견했네요 전에 이화수육개장이었는데~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는 집사람을 설득해서 짬뽕을 시켰습니다 맵기가 단계별로 써있네요 기본으로 시켰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한탓도 있지만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 나름 짬뽕 마니아인데 이 집은 인정합니다

5 /5 모찌돼지: 기본적으로 조금 맵습니다. 토핑은 미리 만들어진걸 나갈때 올리는방식같고, 맛은 있습니다. 다른메뉴도 실패없을듯..

5 /5 yongjun Kim: 24시 운영에 기본 이상하는 짬뽕에 커피, 쥬스, 밥이 제공됩니다. 납득이 가는 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