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얼스

5 /5 율리에이터: 비건 식당으로 채식메뉴가 시즌에 따라 달라지는 곳입니다. 모든 음식들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분위기도 좋아요. 매장은 작은 편. 메뉴는 러브얼스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고 가야해요. 바뀌는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영업일을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어요. 미쉐린에도 소개된 곳!

4 /5 Esther K.: 식사 메뉴 딱 3개 ㅎ 음식 맛 괜찮! 고심한 듯한 시그니처로 시즌별 구성하는 듯. 비건 특유의 개성있는 메뉴로 맛 벨런스 나쁘지 않고, 셋 다 쥔장들의 애정이 느껴짐. 멀어서 같은 메뉴 두번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니고 시즌별로 메뉴 바뀌면 가볼만. 장염 끝이라 찾은 비건식당인데 먹고나서 속 편하다ㅎ 테이블 수 4-5개? 소호적 인테리어, 주차장 없고 바로 옆 유료주차장 이용

4 /5 YJ: 작고 아기자기한 비건퓨전식당이고 단호박 스파게티는 담백한 맛으로 먹을 만 했어요. 전 담백한 음식을 선호해서 괜찮았는데 비건이 아닌 사람한테는 밋밋할 수도 있어요. 1년만에 재방문한 러브얼스의 매력은 매달 메뉴가 바뀌는 건데요. 요번에는 단호박 크림 뇨끼, 버섯 바베큐 샐러드, 들깨 메밀 파스타인데요. 단호박 크림 뇨끼는 뇨끼는 쫄깃쫄깃하고 단호박 크림은 단백했어요. 버섯 바베큐 샐러드는 같이 나오는 포켓빵에 넣어 먹는 건데 버섯 바베규 구이가 맛있게 구어진데다가 요거트 소스가 얹져진 과일 샐러드를 빵에 넣어 같이 먹으니 단맛이 돌면서 맛 있었어요. 다른 메뉴도 양이 적지만 충북산 들깨 메밀 파스타는 너무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고 새로운 맛이었지만 후루록 먹을 만큼 맛있었고 먹다가 약간 느끼할 수 있으면 라임을 뿌려서 먹으니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채식 퓨전 식당이라서 새로운 맛을 볼 수 있으며 매달 메뉴가 바뀌니 새로운 맛을 원하는 비건에게는 좋을 듯. 젏은 사람 취향이고 단점은 양이 너무 적다는 것.

4 /5 박상문: 210926 메뉴 연두부샐러드 8.5 볶음우동 M10/L13 가지덮밥 10 맛있어요. 많이 달고 짜요.(개취) 친절해요. 예뻐요. 좀 더 푸짐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