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헨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 구이를 밥과 함께 먹으니 입맛이 절로 살아 나는 집.
식사 시간에는 대기줄이 길다고 하는데 입장하자마자 대기줄이 생기고 있었다.
고등어는 1인당 한마리는 아니고 반이여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래도 크기는 꽤 있는 편이다.
비리다기 보다는 조금 기름지게 구워서 나오고, 셀프바에 잡채는 나오자마자 동이나서 먹기 힘들다. 양도 조절해서 내는지 한번에 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다.
고등어구이 14,000원, 삼치구이 15,000원이였는데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정식세트로 부족함은 없다. 고등어 구이가 생각나면 한번씩 가볼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