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디쭈: 몇개 없는 테이블을 운영하며 카레밥을 파는 집. 서면일대에서 가격이 싼 편이며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반반카레를 시키면 두가지 카레를 맛볼 수 있음.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내게는 다소 달달해서 단맛빼고 조금 매콤했으면 좋겠는???.. 무엇보다 아쉬운건 문 옆 자리에는 바로위에 조명등이 있는데 조명등에 머리를 부딪히기 쉽고, 조명등 위 먼지가 수북해서 머리부딪히면 바로 아래 식탁에 먼지가 떨어질 슈 밖에 없는 구조임. 신경 못쓰시는 것 같운데 좀 닦았으면....맛은 괜춘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4 /5 오브 빡스공략: 여긴 70~80년대 집을 개조라긴 보다 식당을 사용한집이다. 카레가 워낙 향이강한 식재료라 맛의 큰차이를 모르겠다. 운이좋아 맛난 집에서 먹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4 /5 이소영: 열려잇는걸 우연히 발견해서 급으로 카레 먹엇어요.
카레가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크리미해서 부드러워요! 새우튀김도 크기가 크고 바삭하구요. 좁은 식당이라 좌석이 편하진 않지만 분위기 있고 좋아요.
김기태 시끌벅적 함바 식당 같아요. ㅋㅋ 반찬은 조미김과 된장찌개까지하면 21찬이었습니다. 반찬은 제 기준에서 다 기본은 했습니다. 김치 된장 동태 순두부가 1만원이라고? 했었는데 가보고 납득했습니다. 기본찬은 알아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청국장을 조금 섞은 것인데 진짜 맛있네요. 짜지도 않고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