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5 /5 유정재: 여기 리뷰를 안썻을리가 없는데.. 신우메다쇼쿠도가이에 있기엔 조금 넓고 덴진바시스지에 있기엔 깔끔한 분위기의 맛집 저렴한 가격에 오사카를 약간 느낄 수 있다 함박 고로케 우동(시치미들어감)은 그냥 무조건 먹고 오코노미야끼도 저렴하고 맛있다!

4 /5 김헨도: 저녁에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셨어야했는데 낮 방문이라 식사. 골목이 좁아서 주차 공간이 거의 없는정도라 밖에 나와계신 사장님께 여쭤보니 바짝 붙여서 주차해도 된다고 하셔서 살짝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했다. 의도치 않게 오픈런이였던듯. 들어갈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주문하고나니 금방 만석이 되더라. 내부는 학교 앞 식당 느낌의 좌석. 함박스테이크와 자루소바를 주문. 밥의 양이 엄청나게 많고 함박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한 느낌은 아니였고 야채가 약간 들어있는 꼬들한 볶음밥. 달달한 소스가 돈스테이크나 오무라이스를 먹어도 충분히 맛있겠다 싶은 스타일. 양배추는 아삭함이 많은 좀 거친 느낌. 동네 맛좋은 일본식 분식집이라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일거 같고 저녁에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이 땡긴다.

4 /5 Ayden: 음 솔직히 평범해요! 어디에서나 먹어 볼 수 있는 퀄리티의 일식점이에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4 /5 Kris Oh: 주말 기준 5시 오픈에 방문했는데 좌석이 몇 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았고 양도 많았습니다. 감자고로케가 제일 맛있었고 그 다음은 함박스테이크 였습니다. 오꼬노미야끼는 가격대비 양이 많았지만 쏘쏘했습니다.

5 /5 Tang goon: 1층 이자카야 오사카 방문 카운터 6석과 좌식 4명 앉는 테이블이 4개 있음 오늘의 회가 5종으로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숙성회라 특히 좋았다 명란 다시마키는 부들, 촉촉하면서 간이 딱 맞았고 다이콘도 맛있었음 포테사라는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게 특징으로 감자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맥주 안주로 딱 좋았다 문어 가라아게는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다 오뎅 스지는 쫀득하고 꼬들한 식감이 특징인데 그냥 물컹거리기만해서 많이 아쉬웠다 대체적으로 음식 퀄리티 좋았고 2층 식당보다 1층 이자카야는 비교적 덜 알려진 느낌이라 좌석은 생각보다 여유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