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센소 광안직영점

은빈 일본노래가 나오는게 정말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벽에 붙어져있는 포스터들도 아기자기 너무 예쁘고 고기도 정말정말정말 부드러움… 무엇보다 소스가 넘 마싯어요 !! 여자 알바생분 넘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생일에 기분 좋게 먹고갑니다 ❤️❤️

Heather 사장님 텐션이 저세상 텐션 !!!! 완전 힙하심 들어가면 뭐라도 대답해야함 ㅋㅋㅋ 사장님이 쉬지않고 필요한걸 물어보시고 즐겁게 해주심 !!!! 처음가도 단골처럼 대해주시고 언제가도 항상 웃으면 상대해주심 우선 서비스가 정말 별 10개임 직원들도 다 친절하심 !!! 기본반찬 다 훌륭하고 술이 술술 들어간다. 딱 한가지 아쉬운건 김치가 조금 많이 짜고 질기다 ㅡㅜ 김치에 좀 민감한 편이라 딱 그거 하나만 아쉬움 물런 맛은 있다 ㅎㅎ 하나 하나 쭉쭉 찟어주는 것도 굉장히 힙하심 ㅎㅎ 웨이팅이 긴편이니 꼭 예약을 하고가자 그럼 기다릴 필요없당 ㅎ ㅎ 최고의 메뉴는 !!!! 여긴 la갈비 반드시 먹자 !!!! 하나 하나 전부 고기를 뼈에서 발라서 먹기 좋게 만들어주시고 초밥도 만들어서 입어 넣어주신다 ㅎ ㅎ존맛 !!!!! 여기 원티어는 진짜 이것 !!!!. 그리고 쌍벽은 골포무침인데 와 너무 맛있다 ㅎㅎ 삼합으로 만두피 오징어 삼겹살 쌈싸 먹으면 아주 술이 술술 먹다보면 만두피랑 소면 추가가능한데 꼭 하길 ㅎ ㅎ 그리고 먹다가 더 먹고싶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사장님이 말없이 와서 야채를 리필해주심 ㅜㅜ 아주 서비스가 미쳤어 너무 좋아 !!!! 정말 정말 젛아하는 가게임 !!!! 근데 사실 여기 스지 오뎅탕은 별로 ㅎㅎ 내 타입은 아니여ㅡㅜ 좀더 스프랑 스지 맛을 올리면 좋겠당 ㅎ ㅎ 그리고 그 닭도리탕은 ...... 메뉴 빼는게 좋을것 같다 .... ㅎㅎ 충격적인 맛이었음 !!!! 이집은 무조건 la갈비 !!!!!! 그리고 골포무침 !!!!!!!! 이걸로 충분해 맛있어 최고야 !!!! 같이 간 일본인 친구분도 극찬하심 !!!!

김뮤뮤 파스타 맛집임..꾸덕 파스타류에 일가견이 있으시고 연두색 파스타 강추. 매장 역시 광안리에 있는 가게 답게 넘 키치하고 힙하고 예쁨! 오전 10시부터 영업하는 브런치집이라 아침부터 타코랑 파스타 먹어서 행복했음. 사진 잘 나옴 ㅎㅎ 주차는 매장 앞 가능하니까 미리 전화해보는 거 추천!

여유로운 삶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만두전골 전문식당. 만두전골에 얇은 소고기를 넣어 끓여 먹는 샤브샤브점 유사한 형태. 국물도 담백하면서 맛있네요. 고기질도 좋아요. 충분한 양인데 모자르다 싶으면 죽을 추가해서 끓여 먹을 수 있어요. 손님들의 서명이 담긴 액자가 많이 장식되어 있네요. 주차 공간이 작아 3~4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는데 주차가 어려우면 주인분(?)이 발레파킹을 해줘요...단 손님이 많이 찾아와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조금 느려요..

전정우 이 근방에서 가장 혜자인 가게, 동네 맛집이라기 보다는 동네 가성비 가게임. 5천원으로 다양한 정식을 맛볼수있음. 2인 식사시 정식 종류 2개를 시켜서 스까묵을 수 있으니깐 참고해두면 좋음. 2인 이상시 기본적으로 국인 김치나 된장을 기본 베이스로 하나 깔고 돈까스나 두루치기나 생선을 시키면 좋음. 밥의 경우 이모에게 좀 더달라고 부탁드리면 더 챙겨주심. 점심이나 저녁 식사탐때 가면 사람들 몰려서 자리나 대기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좀 더 일찍가거나 늦게 가는걸 추천함. 다만 저녁쯤에가면 몇몇 메뉴가 재료 떨어져서 특정 메뉴로만 해달라고 부탁하실때도 있으니 참고 할 것. It 전문학원을 기준으로 근처 가성비 및 혜자식당은 여기밖에 없음. 물론 이런 장점만 있는게 아님. 단점으로는 오래된 가게 특성상 의자나 테이블이 좀 무서움. 가보면 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늦으면 젓가락이나 숟가락, 휴지등이 보충이 덜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게 어르신들이 많이 바쁘시다보니 이해해드리는게 좋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가게의 최고로 아쉬운점. 온리 현금결제... 이것 외에는 다 좋음. 근처에 뭐 모르겠으면 여기 먼저 들리는걸 추천함.

Marie Ryu 솔직하게 제 입맛에는 음식이 조금 달아요 장어도 좀 더 통통했으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이 남아요 그러나 어머니도 아이도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에 이번 부산 방문이 더 맛있는 도시 로 기억됩니다 . 너무너무 친절하신 직원분들 서비스가 생각나서 기분좋은 방문였어요 칭찬합니다 .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비슷한 도시락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는 9 만원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11 만원였어요 . 그렇지만 역시 부산에서는 더 맛있는 근사한 통통 장어를 기대하게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