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솥 서면점

5 /5 더러운캔디: 2022-05-26 솔솥 월차를 쓰고 어머니와 잠시 외출을 나왔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대표 메뉴가 2종류라 하나하나식 주문해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어머니는 도미 관자 솥밥에 도미 2배, 관자 2배를 추가. 밥 양은 그대로에 내용물이 2배가되어 푸짐합니다. 저는 스테이크 솥밥에 고기 2배추가. 만족스러운 비주얼입니다. 두 요리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심플하게 고소하면서도 짠맛으로 포인트를 줘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는 아니지만 전복, 연어, 장어, 꼬막도 이 솥밥에는 어울릴 것 같아 다음에는 어느 메뉴에 도전해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5 /5 koo Koo: 괜찮은 솥밥집 이것저것 추가하면 가격대가 올라감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두꺼우니 참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솥밥집인데 벨이 없어서 직원이 없으면 직원찾으러 떠나야하는 이슈가 있었음.

4 /5 디쭈: 옛 집을 제법 리모델링을 잘 해놔서 입구부터 조금 이색적인 집임. 메뉴은 솥밥이며, 도미와 관자 솥밥을 먹었는데 생선베이스로 한게 가장 맛있을 것 같아서임 ㅇㅇ. 예상은 적중. 다른 사람들이 시킨 것들을 각기 먹어봤음. 스테이크, 돼지고기. 도미가 제일 맛있고 버터향이 올라와서 느끼할 수 있으나 간장 살짝 톡톡 발라 먹으면 문제없음이야. 그런데 단가대비 먹을만하냐? 는 다른문제임. 조금 비쌈. 솥밥에 넣는 숭늉도 내 타입은 아님. 니글니글거렸단 말씀이야. 밥도 느끼한데 숭늉도 연속적이어서 새로운걸 먹는다는 느낌이 덜했음이야. 그래도 한번쯤은 와보고 싶은 집 웨이팅 많고 테이블링 가능하니 참고!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4 /5 Jaesung Kim: 음 다들 한번씩은 먹어 봤을 덮밥 조금 이 집만의 스타일로 그리고 일본식 스타일이다 이번에 먹은 음식은 장어 덮밥 일단 밥이랑 장어가 맛있었다 충분히 사 먹을만하다 다만 셀러리맨이 내가 ... 법카 이용 또는 손님이 왔을때 가자 다시한번 찾아갈만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