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윤
Gael in Korea 별다를 게 없어보이는 브런치 가게 평이 왜 이렇게 좋은지 궁금해 보여 찾아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가장 큰 장점은 거품을 뺀 적당한 가격이었다. 버드와이저 맥주가 3500원! 그러다보니 무난히 맛있으면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바질페스토 느낌이 물씬 풍겨 맛있었고 케이준 치킨 크림 리조또는 치킨은 굽네치킨 느낌에 크리미함 / 적당한 매콤함이 괜찮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42
051-747-2029
GG map: https://www.google.com/maps/place/?q=place_id:ChIJ5aySHXGNaDURAKIwhu0Y7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