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청강: 두꺼비프라자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다양한 인원의 단체모임하기 좋게 다양한 룸이 있어서 모밈하기에 좋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음식 선택하기에도 좋습니다.
미리 예약이 가능하고, 테이블 주문서비스도 가능합니다.
5 /5 B형까칠한: 성인 세명이 갔구요,홍어삼합 주문하고 아쉬울것 같아서 낙지를 추가로 주문했는데 배터질뻔 했어요.잡채,시락국이 맛있어서 추가요청 드렸는데 계속 필요한거 물어보시고 리필해주셔서 좋았구요, 룸에서 조용하게 얘기나누며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5 Peri Kim: 결혼식후에 단체로 와서 점심식사 할 정도로 좌석이 많음. 간단한 놀이방시설도 있음. 체인점 아님.
1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않고 운영되는 식당. 화명동에 정말 많은 식당이 있지만 정말 갈맘한 곳은 몇개 없음. 괜찮은 식당을 찾기위해 매번 시도하고 헤매지만 실패함. 툇마루는 그중 몇안되는 괜찮은 식당임. 몇년에 한번씩 새로운 메뉴도 개발되고 있음. 처음에 보쌈만 했었는데 낙지메뉴가 생기고 갈비찜도 생기고 얼마전에는 홍어삼합을 개시함. 식혜와 주스등의 간단한 후식도 준비되어 있음.
한상메뉴 2~3인은 왠만한 대식가가 아니고서 2인이서 다 먹기는 힘듦. 3인 메뉴라고 생각하면 됨. 시래기국이 포함되어 있고 다 먹으면 더 주시기 때문에 공기밥시킬때 된장을 같이 시킬 필요는 없음.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전부 손이 잘가는 반찬들이고 맛있음.
툇마루의 잡채는 면이 오동통하고 윤기가 흘러 보기도 좋고 맛있음. 갈때마다 잡채 1번은 꼭 더시켜 먹었음.
수육은 비계가 적은 편임. 그래서 수육만 먹으면 촉촉함이 덜해서 별로라고 느껴질수 있지만 김치나 무말랭이가 맛있어서 함께 먹으면 됨.
낙지볶음은 살짝 불향이 남. 낙지를 작게 썰어 얕게 펼쳐놔서 양은 얼마 안됨. 하지만 낙지메뉴가 매워서 못먹는 사람들도 먹을수있게 매콤함.
갈비찜도 매콤함. 시중에 파는 많이 먹어본 양념맛이 남.
양지호 여기는 진짜 동네맛집이다.
얼마전까지 순두부백반이 6천 오백원이었는데 물가가 상승해서 그런지 이젠 7천원이다.
개인적으로는 경주에 진짜 유명해서 줄서서 먹는 순두부집보다 훨씬 맛있다.
반찬도 넉넉하고 정성을 쏟은 것이 눈에 보인다.
먹기전 큰그릇과 김을 가져다 주시는데 순두부 양이 많아 반을 덜어 큰그릇에 밥과 반찬 김을 뿌리면 순두부 비빔밥이 완성된다.
한그릇 뚝닥 비워도 절반이나 남아있는 순두부를 음미하며 먹을 수있다.
순두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먹어봤으면 한다.
한편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친절하시다.
자리에서 일어날때 고마워요 라는 인사
계산할때 감사하단 인사
나갈때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
이렇게 정겨운 식당이 또 있을까
Marsopla Kim #할매재첩국집
오랜시간 동안 방문하고 있는 최애 재첩국전문점으로 재첩국 한 숟가락 뜨는 순간 어~시원하다 라는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시원스러운 재첩국 맛에 무심하게 같이 나온 곁찬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지마 무우가 푹 익어 더욱더 맛을 올려주는 고등어 한토막, 파와 고추 만 보이지만 깊은 맛이 숨어있는 된장, 양념에 매워보이지만 맛깔나는 김치 그리고 정구지무침이 아주 괜찮다
#부산시 #사상구 #재첩국 #묵찌빠 #Marsopla
이수정 숱하게 만덕을 지나갔지만 그동네를 가본건 처음이었네요 브런치 위주로 하고 2~3인용 테이블도 많진 않아 항상 기다려야하는듯 했습니다
운좋게 20분정도 기다려 들어갔고 음식은 뭐를 시키던간에 다 맛있습니다
플레이팅도 고급스럽고 예쁘고 도자기 그릇과 어울리더라구요 음식이 빨리 소진이 되니 일찍 가는걸 권해드립니다^^
가게를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드라이브 하기 좋은데 만덕방향이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