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우디
박은정 주택가의 한집인데.. 아기자기 예쁜 레스토랑
가게입구도 나무들과 잘어우러져 이쁘고 마당의 거울도 나무도 예뻤어요
미리예약하고 갔더니 창가의 예쁜자리 준비해주셔서 감사했고
음식도 충분히시켜 아주 천천히 브런치를 여유있게 즐기고왔답니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엄청맛있고 그러진 않았구요;;
친구랑 둘이서 갔구요
하우스와인도시켜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글라스와인인데양을 꽤 많이 주셔서 남겼네요^^
5 /5 Jeonghan Lee: 시그니쳐 메뉴인 야마벤또 9500원에 먹었습니다. 일본식 벤또 전문점인데, 야마벤또에는 다른 메뉴인 에비텐, 카라아게, 토리, 차슈가 모두 들어있어 좋습니다. 점심시간인 사람이 너무 많아 늦으면 웨이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의 경우 적으면 무료로 추가가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좋고 퀄리티 나쁘지 않은 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튀김류가 메인이라 기름져서 자주 가진 않더라도 가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