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쿠마 광안리점

5 /5 최미지: 곁드릴 소금 종류도 다양하고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간이 잘 맞아서 맛있었어요 ~~ 매장도 청결하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맛점했어요 추천 ~~~

5 /5 더러운캔디: 2022-09-28 요이쿠마 웨이팅이 있으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운 좋게 마지막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커플 손님이 많더군요. 신경 쓰지 않고 저는 전 메뉴 섭렵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달걀 감자샐러드와 토마토 치즈 샐러드를 주문합니다. 많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감자에 중심을 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감자샐러드와 단맛이 상당히 강한 신기하게 꽤 무거운 느낌의 토마토 샐러드였습니다. 텐동도 큰 걸 주문한 터라 벌써부터 살짝 긴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인인 쿠마 텐동. 쌓인 튀김을 한층 벗겨내도 밥은 보이지 않습니다. 점심이지만 이런 음식들을 눈앞에 두고 마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튀김과 밥을 완전히 분리해 안주로 먹다가 밥과 반숙란만을 남겨 계란 비빔밥을 만들어 튀김에 살짝 올려먹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저장해뒀다가 이번에 시간을 내어 찾아본 요이쿠마. 이미 몇 번을 방문한 동생이 방문 전에 예전보다 맛이 없어졌다는 의견을 줬는데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맛은 괜찮은듯합니다. 주변에 있던 타이가 텐푸라가 사라져 아쉬웠는데 코카모메에 이어 또 하나의 선택지가 늘어난듯합니다.

5 /5 커피는과학: 아침부터 텐동이 너무 땡겨서 달려왔습니다. 오픈전에 미리 와 있어서 오픈하자마자 들어올수 있었어요. 흐린날씨에 너무 어울리는 텐동이었습니다. 바삭한 튀김과 상큼한 토마토 샐러드 조합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