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의 희열 수내돈

saejin Park 정자역에서 좀 멀긴하지만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다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예약은 안됩니다. 가리비랑 석화맛이 크으~~ 진심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천관우 매일같이 퇴근길에 지나치던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한번 들렸다가 이제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일단 고기의 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고기 잡내에 민감한 저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네요. 돼지고기만 먹다가 육회도 시켜봤는데 퀄리티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면 1차로 오겹살에 소주 한잔하다가 배가 부르면 육회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밑반찬도 구성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사장님과 종업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몇번 왔더니 얼굴을 기억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네요. 차도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 근방에서 가장 만족하고 자주 가는 가게입니다. 글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유신 보통의 콩나물 집 가성비 점점 없어 지네요 예전보다는 점점 가성비 없어요 찾아 가서 먹기는 점점 부담 되네요. 깍두기 처음 오픈 할때는 맛도 없어지만 지금은 보통은 합니다 국물 시원한 맛도 점점 덜 합니다. 아쉬워요. 여기도 없어지겠지요. 초심으로 돌아 가시길.

woo y 인도분이 운영하는 인도카레집 가게는 2층에 있이 경원프라자지하철방면으로 가다보면 계단이 있다 거기서 올라가면 문열고 디왈리식당이 바로 나온다 분위기도 현지인이 하는 느낌 낭낭 친절하고 양도많고 맛있다 세트메뉴도 다양하며 A세트를 선택 -샐러드 탄두리치킨 난 커리 밥 라씨 다음번에는 커리에 버터난으로 먹어봐야지

이성순 갈치 찌게 어려서 먹던 그맛임 밥을 추가로 더 먹음 지인들과 벚꽃구경하고 영장산에서 내려오다 봄내음 맡으며 개나리 진달래도 예쁜 모습 보여줌 다음에 쑥 캐로 한번 들러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