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침

Jayo Cha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곤드레 나물밥 드시면 됩니다. 송어는 안 먹어 봤는데 오늘 비가 좀 와서 송어회 별로라고 안 권하시네요. 옆 테이블 사람들 대화 소리가 울리는 구조여서 실내 소음이 큽니다. 의자에 미끄럼 방지 캡을 씌워 놨는데 불편합니다.

I.J. 방문: 일요일 10시 00분 인원: 12명 대기: 없음 주차: 가능(전용주차장) 메뉴: 청정식 친구들 가족모임 이후에 아침겸점심 식사를위해 방문했어요 숙소에서 가깝기도했고 일요일이라 사람많을까 싶어 오픈런 했고 덕분에 여유롭게 자리잡고 앉았어요 메뉴 고민하다 제일위에 청정식으로 주문했고 간장게장+돼지불고기라고 했는데 양념게장도 있었어요 (원래 있는건지 츄가로 주신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처럼 반찬을 다 먹어보지 못할 정도로 푸짐했지만 세월에 입맛이 변한건지 옛날처럼 메뉴 하나하나 모두 맛있지는 않아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잘 먹고 갑니다~

양정연 별로네. 손님도 별로없는 평일 오후인데도 서비스 별로, 프론트는 뭐하느라 바쁜지 대응도 안되고... 맛은 그저그런 맛인데 단가는 높고.... 전체적으로 별로네요.

정혜진 가성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점심에 늘 웨이팅 많아서 못 갔었는데 2시 다되서 가니 웨이팅 없고 너무 좋았고 음식도 빨리 나오더라구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쭈꾸미+들깨칼국수로 먹었어요~~

john p. Lee 근처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후 출출하던 차에 맞은편 식당이 유독 쌀밥을 내건 맛집 같아 일부러 유턴해 들어가 혼자라서 문간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1인은 5000원이 추가 된다하네요. 그래서 제일 저렴한게 23000원 +5000원=28000원! 중간걸 시키면 5000원이 붙지 안겠지 하고서 32000원짜리가 1인이상이라 표시돼서 시켰더니,,,, 솥밥은 식어서 일부러 뜨거우니 솥밥을 식혀나오나하고,,, 억지로 1인분32000원짜리를 먹으려니 영 밥맛이 쌀밥맛이 아니올시다네요. 계산하면서 밥이 식었다했더니 식었어요? 미안하네요. 하면서 32000원+5000원=37000원을 쫙 긁었네요. 엄청 열올라 영수증 던지고 나와버림. 내가 더위에 오버했나?????

a pa 사장님 두분 친절하세요! 가서도먹고 테이크아웃도 해봤는데 배민주문이 가격대비 양 훨씬 많은거같아용 암튼 존맛 머스타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