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레스토랑

5 /5 이혜미: 점심 셋트매뉴 구성이 좋고, 여기 버터갈릭난이 미쳤어요! 카레에 찍어먹으면 무한대로 들어가는 맛~! 한개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오래된 인도풍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요. 다른 매뉴들도 궁금하고, 카레에 찍어먹은 난이 좋아서 조만간 재방문하고싶어요^^

5 /5 A-샐러드: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구요. 세트로 주로 먹는데 수프, 샐러드, 탄두리, 난, 커리, 라이스, 라씨 구성도 좋습니다. 커리 좋아하시면 방문 추천합니다.

5 /5 이준혁: 처음에 새콤달콤한 귤(?) 소스와 같이 샐러드가 나오는데 정말 입맛을 돌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맛이었구 완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메인으로 나온 난, 커리, 탄두리 치킨 모두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로 먹으면서 일반 난과 치킨 커리를 시켰고, 부족하다면 난을 추가로 주문하셔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난 짱짱 맛도리) 계속 뜯어먹어도 계속 맛있는.. >_

4 /5 BK Lee: 가성비가 좋은 인도음식점 입니다. 2인런치세트가 사진에 나온 샐러드, 스프, 탄두리치킨, 난, 밥, 라씨가 나오고, 가격도 26000원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맛과 서비스도 무난하고, 탄두리치킨도 연하고 촉촉하니 좋았습니다. 인도음식을 처음 접한 한국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것같고, 인도음식을 자주 먹은사람들 입맛엔 무난한 맛일듯합니다. 런치세트에 들어간 카레 맛이 요거트를 넣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편입니다. 다소 한국스타일로 좀 변형된느낌이며 종종 인도음식 생각날때 찾을 것같습니다. 식당도 청결하고, 음식도 빨리나오는 편입니다.

5 /5 김정옥: 디너 A세트 커리 매운맛+양고기(양고기도 안질기고, 냄새도 없고 매운맛은 적당했습니다.) 난 갈릭, 허니 라씨 바나나,딸기 먹었습니다. 둘이서 배터지도록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치킨 탄두리말고, 흰색치킨? 존맛탱이었어요ㅋㅋ 콘스프도 제스타일~!(좀 묽고, 옥수수맛 은은하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