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담
이ᄒᄉ 간만에 맛있게 잘먹은 술집~
2~3명 모이기 딱좋아요
5 /5 권기운: 상록수 역 근처 .
닭 갈비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주문.
불판이 달구어지는 시간이 약간 필요하지만.
달구어진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김치를 같이 넣어서 구워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불판에 기름이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중간에 불판을 청소할때는 물은 뿌려주고 탄부분들을 걷어내고 마무리는 식빵으로 흡수를 시켜서 청소를 하네요.
식빵을 가져오길래 구워먹으라는줄 알았다는.
우리 탁자에 고기를 구워주는 현민 친구가 너무 친절하고 말도 잘하고 솜씨도 좋아서 작은 사장님인줄 알았다는.
고기를 먹고 볶음밥을 주문.
다들 고기를 많이 먹어서 1인분만 볶아달라고 주문을 했는데. 1인분도 가능하다는.
1인분으로 가져온 밥의 양이 한번더 놀랐습니다. 3인분은 되어 보인다는.
처음 방문해서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밖의 탁자까지 손님들로 꽉차 있습니다. 잘 되는 식당에는 비결이 있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