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비비큐 의정부본점

5 /5 쁑부붕퓽: 오크 향이 가득한 것만 같은 인테리어 육즙이 입안에 가득하고, 넘치는 풍미 진짜 향긋한 맥주와 함께 ❤️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 친절은 덤!

5 /5 서진영: 훈제를 잘하셔서 고기가 부드럽고 육질이 좋아요 속이 부담 없는거 보니까 좋은 고기 쓰시는 거 같아요 특히 수입산 맥주들 맛있는 게 많아서 좋았어요 다만 높은 높이의 테이블에 의자가 불편해서 편히 음식에 집중하기 어려운 게 아쉽네요 가격대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보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셔야되요

5 /5 Blake: 가기 전날부터 계속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던 친구 1명과 함께 갔습니다 가게는 2층에 있구요, 누가 의정부 상가 아니랄까봐 계단 경사는 무척 높은 편이에요 인테리어는 엄청 깔끔하고 이쁩니다.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느껴졌어요. 의자는 아일랜드식 의자(일명 높은 의자), 의자 민감하신 분은 참고 앉고나서 방문 여부를 바로 물어보셨고 처음이라 하니 친절하게 베스트 메뉴와 개인적으로 들여오신 독일, 벨기에 등의 맥주를 설명해주셨습니다(가격대는 9.5~1.9 *세금 붙어서 비싸대요)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결국 마시진 않았지만, 나중에 술 먹으러 올 때 여기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 특이한 맥주가 많았거든요! 저와 친구가 시킨 건 플래터(소, 돼지, 닭)랑 맥앤치즈였는데, 플래터만 시켜도 됐을 정도로 양이 무척 많았습니다! 남자 둘인데도 양이 많았어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5 /5 Sam Layile: 진짜 바베큐와 벨지엄맥주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일단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쉽지않은 메뉴여서 더욱더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처음 가격이 더 나가는 립으로 선택하려는 저희에게 재방문때 드셔보시고 처음와봤으면 미트 세트를 드셔봐야한다며 권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고기 물론 대만족이었습니다. 치킨, 포크, 미트 세가지의 처음느끼는듯한 부드러움과 단백함. 해외나갔을때 맛보던 고기질감들을 많이 느꼈네요 흔하지않은 식당이 확실합니다. ^^ 위생에 민감한 와이프도 깔끔함에 놀랐네요. 주차때문에 걱정했는데 옆건물에 할 수 있는자리도 있고, 멀리서도 알아볼수있는 간판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 고기의 질과 맛, 유니크한 맥주종류.. 모두 대만족입니다. 추가로 손님이 없을 시간이라 제가 처음보는 맥주들에 신기해하니 미술관에 간것처럼 역사부터 이야기까지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진짜 날잡고 친구들과 고기 포식하러 재방문 3,000%!!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