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110

CINDY WE 수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좋아요. 실내가 그리 넓지는 않아요. 2인테이블 9개정도 붙어있고 실외에 4인석 자리 두개쯤 있어요. 그래도 소지품 놓을 수 있는 바구니를 테이블 옆에 두어서 테이블이 좁아도 불편해지는 않았어요. 클램차우더수프, 새우로제파스타, 돈마호크 주문했고 피클까지 포함 맛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돈마호크였어요. 아주 바삭하게 팬에서 구워서 많이 딱딱했고, 특히 껍질부분은 정말 이 나갈 뻔했어요.ㅜㅜ 그리고 베리종류의 잼같이 달콤한 소스가 고기 위에 듬뿍 있어서 고기 맛이 전혀 안나고 디저트를 먹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오븐에 구운 감자 반쪽과 루꼴라가 가니쉬로 나오는데 29000원 가격을 생각하면 괜히 주문했다 싶었어요.ㅜ

참이 정말 맛있습니다. 남도 깊은 맛의 곁가지 양념반찬들이 제대로 자극적으로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직원, 사장님 모두 친절하고 실내 깨끗하며 맛은 압도적입니다. 고기는 처음 한입 먹을때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드세요. 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윤현기 매일 바뀌는 백반메뉴도 기대치가 있고 6~7천원대 다른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Eun Woo Choi 편하고 맛있었어요 책이 많아서 빈손으로 가도 시간이 술술 흘렀어요

石原亮 음식에 있어서 심미적인 요소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기능적인 부분, 이를테면 맛과 가성비 그리고 접근성 같은 요소가 핵심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라면 맛도 좋고 주차 편하고 지하철역과도 가까운 이곳은 정말 매력적인 부속 고기집이라고 봅니다.

현한수 (Hansoo Hyun) 정통 영국식 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음식 양도 많습니다. 영국인 주인이 직접 만들어 음식 재료와 맛이 제대로 영국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 안뿐만 아니라 바깥 테라스에서 식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