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스라운지
haneul 최악 그자체.
아래 후기 동행인입니다.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자리 안내받았어요. 메뉴판 안 갖다줘서 10분 넘게 기다리다 요청하니 갖다주고, 주문도 안 받으러와서 한참 기다리다 주문했네요. 식당 만석 아닌데도 요리 나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저희보다 늦게 온 분들 메인음식 서빙 하시길래 문의하니 샐러드라고 답하셨어요. 파스타던데욬ㅋ 항의하니까 서버가 "주문하신 거 안먹고 지금 나가셔도 되는데 그래도 계산은 하셔야 돼요"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1시간을 넘게 기다려 주문한 음식이 나왔지만, 이미 너무 기분이 상해 먹고 싶지 않았구요. 음식 그대로 두고 식당을 나오며 계산하려고 카드를 여러번 내밀었지만, 매니저로 보이는 분 역시 사과는커녕 "계산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만 하셨어요. 1시간 넘게 시간버리고 기분만 상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