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면 백운호수본점

4 /5 why here: 1. 복요리가 흔하지는 않죠. 그 부분에서 가산되는 게 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강한 인상이 남은 가게는 아닙니다. 3. 세트 이용 시 복칼국수 추천 드립니다. 얼큰으로 이용하시면 무침과 반찬이랑 궁합이 모두 강강강이 되어버립니다. 4. 칼국수 안에 복은 살점이 별로 없습니다. 칼국수 맛은 무난했습니다. 5. 반찬 맛이 좋습니다. 리필도 되니, 꼬막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었습니다. 더덕 무침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인요리보다 반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6. 종업원 별로 친절함 편차가 꽤 느껴졌습니다. 7. 주차문제로 옆가게와 시비가 자주 있는 거 같았습니다. 방문 시 바로 보이는 공터에 주차하지 마시고 복진면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주차하셔야 합니다. 안내요원 안내를 따르셔야 합니다. 8. 가게 뒤편에 후식 식혜와 커피가 있습니다. 식혜 맛있습니다.

5 /5 불희: 같이 오신분들이 상당히 만족하셨어요. 국물이 진하고 깊은맛이 납니다. 가격대비 복도 많이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볶음밥은 짜지 않고 고소해서 좋네요

4 /5 B.S Choi: 복튀김, 복지리를 시원하고 맛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요리의 성격상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오래된 듯한 느낌의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고, 충분한 양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주변 지인들이 직접 재배하는 농산물을 함께 판매하기도 합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5 /5 전까꿍: 주변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음식은 세트A로 2명이 54,000원에 맛있게 복 요리를 즐겼어요. 식사가 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들도 아주 맛이 좋았어요. 복 껍질을 튀긴 것 같은데... 질기지 않고 바삭하면서 양념도 적당히 되어 있어 맛이 좋았고 리필도 가능하네요. 무침도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세트에 함께 나오는 요리 같네요. 복 튀김은 좀 큰 것으로 4개가 나왔어요.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복어를 재료로 만든 요리라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평촌 먹을거리촌에 가끔 가지만 이 곳과 비교하면 맛은 비슷한 것 같아요. 식당을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네비 따라 가면 어렵지 않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합니다. 평일 2시쯤 갔더니 아주 한산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