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들녘에
CHLOE 룸으로 예약했고 우슬초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건강식으로 입에 쓴 나물류도 있었고 홍어회가 나오는 등 입에 맞지 않는 메뉴도 있었으나 에피타이저 호박죽을 비롯하여 감태주먹밥, 굴찜, 디저트 그리고 밥과 굴비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단점은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룸에 직전 손님이 바로 나왔으면 소독방역을 해주고 들어가도록해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세심함이 아쉽더군요. 시국이 이런만큼 위생과 방역에 신경을 써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