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반점

5 /5 이지원: 구글리뷰보고 찾아갔어요 둥글레차 따뜻하게 마실수 있는 대기 공간이 있어요. 음식이 정말 우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정성을 느낄수 있었구요. 짜장면 첫 한젓가락 먹었는데 그 뭔지 모를... 어릴적.. 그 무언가를 설명할 수가 없네요. 다른분들도 드셔보시면 아실거 같아요. 음식이 자극적인게 하나도 없어서 심심할수 있지만 분명 중국요리를 먹는데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줬어요.

5 /5 hyung tae kim: 의왕 놀러왔다가 맛집 찾으니 나와서 가봤습니다. 주차는 골목길에 하시면 되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지만 자리는 금방나는거 같아요. 짜장, 짬뽕 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데 이집 짬뽕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탕수육이 특이하고 맛있어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매장도 청결합니다. 다만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데, 들어가기 좀 그래요.ㅎㅎ 차라리 건너편 롯데마트 화장실로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4 /5 luxmea veritas: 백짬뽕 9000 탕수육 소 13000 다소 외진 곳임에도 매장 규모가 작은편이라 토요일 점심 2시이후에도 대기가 꽤 길었다 피크타임을 피해오면 브레이크타임에 걸릴테니 요일과 운에 맡겨야 할 듯. 3시쯤 접수마감. 대기실에 이름과 인원수를 쓰고 기다리면 다음 입장손님 호명하며 미리 주문을 받는다 지루하고 뻘쭘한 시간을 대기실에 앉아 준비해둔 차도 마시며 버티다 입장한다 좁고 길쭉한 탁자들이 양쪽으로 4개정도씩 있으니 시간이 오래걸릴만도... 내부가 하얗고 단순하게 인테리어된 실내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은 여느 중국집과 달리 환하고 색다른 느낌. 휴대폰 충전기가 따로 설치된것도 손님들이 좋아할만했다 기다림끝에 나온 백짬뽕은 잘게 썰어둔 수북한 오징어 다소 딱딱한 오징어 때문인지 먹기엔 뻑뻑한 감이 있어 고기와 호박등이 있었지만 조금 거슬렸다 국물은 오히려 빨간 짬뽕이 내 입맛에 맞나보다 싶었고 고기과자 느낌의 탕수육도 내가 선호하는 건 아니구나 싶었다 말랑말랑한 찹쌀 탕수육을 선호하는 개인적인 입맛이긴 하겠지만. 반찬 리필하러 갔더니 청양고추 썰어둔게 있어 미리 알았으면 추가로 넣어봤을걸 싶기도. 분주히 움직이며 조용한 서비스에만 열중했던 직원들도 적잖이 시끄러운 복잡한 음식점에 비해선 좁고 번잡한 공간이지만 또한 좋게 느껴졌다 3~40여분 대기시간도 괜찮다면 혹시 근처에 온다면 한번은 들러볼만한 곳이었다

5 /5 소남준: 근처 갔다가 맛집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일단 동네 중국집 수준 짬뽕은 아니네요. 불맛도 괜찮고 재료도 신경 쓴 느낌입니다. 남미산 대왕오징어 안쓰는 것도 좋네요. 가격도 이 정도면 충분히 가성비가 있다 생각됩니다. 양은 딱 적당했는데 모자라면 밥이 무료 제공되니 같이 드시면 되겠네요. 평일 오후 2시에도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저녁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니 참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