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BK [245]: 막국수하면 그냥 족발에 딸려오는 정도의 인식이었는데
여기 먹어보니 단일 메뉴로도 굉장히 매력있네요
적당한 단짠맵의 조화에 야채, 면의 궁합이 좋습니다
수육도 잡내없이 깔끔하고 쫀득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있으니 전후로
타이밍을 잘 잡고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4 /5 HT KIM: 2025년 5월 방문.
오랜만에 막국수 먹으러 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많이 바빠서 그런건지 서빙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종업원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지 육수 달라는 요청을 세 번이나 한 후에야 받을 수 있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4 /5 김Great KIM: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있긴한데 차가 빠지길 기다렸다 주차
5 /5 라드임: 오랜만에 찾은 제가 가장좋아하는 유형의 식당입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주방이 가장잘보이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주방자체가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테이블 배치도 아주 넓직해서 손님 욕심 부리지 않는다는게 테이블배치 간격에서 느껴지고, 맛 역시 훌륭하네요.
집앞에 이런식당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5 /5 미미(Olivia Ko): 더운 여름 찾기 좋은 집입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 된 주문 용지에 체크해서 직원 분에게
전달하면 준비 됩니다.
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주문했어요.
기름 맛을 선호 하지 않아
저는 물 막국수 주문했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고소한 맛 좋아하는 남편은 비빔막국수가 입맛에 맞는다고 좋아하네요
모자라는 반찬과 따뜻한 메밀차는
자리 한 켠에 마련된 셀프 바에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주말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맛보고 나면 주말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을
피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들어요.
맛있습니다.
BK S 원조비빔국수+돈까스 주문.
두툼하고 넓찍하게 상당히 큰 사이즈의 돈까스에 소스가 부어진 경양식 돈까스. 밥 또한 한공기의 양에 백김치와 깍두기는 간이 세지 않아 곁들이기 좋고 맛도 괜찮음.
비빔국수는 중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있고 새콤하니 맛있는 양념과 잘 어울러져 후루룩 느낌 좋음. 기본 이상의 맛과 양. 오래 자리를 지키는 곳이고 내/외관 역시 노포에 가까운 분위기. 친절면은 soso.
Hyunjin Oh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고 주말이라그런지 홀에 단치 고객이많네요. 시끄러워요. 음식은 무난합니다. 짜잘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떠가면 되구요 메인반찬은 추가금있습니드. 잡채 2000원 추가해야되는점은 아쉽네요.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듯 합니다.
MI YOUNG Go 식구들 모임으로 점심특선을 이용했는데요, 식사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구요. 기본 밑반찬도 맛깔스럽구요, 코스 마지막에 식사가 나올때는 또 다른 반찬들이 셋팅되어 식사 하기가 좋았어요.
매장이 넓고 손님이 많은데도 직원분들이 일일히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