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샘

5 /5 박정민: 평소 잘 못먹는 당귀,치커리,적근대,상추 등 쌈종류는 직접 가져와서 먹으면 되고요. 반찬 하나하가 허투루 나오는게 없습니다. 밥맛은 윤기있고 찰져서 좋았고요. 메인은 매운 닭불고기랑 돼지 불고기 인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요새 물가 생각하면 무조건 재방문입니다.

5 /5 꼬오옥: 촌닭불고기 맛집. 매콤한 닭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양이 푸짐하고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주로 웨이팅해야 하지만, 순환이 빨라서 기다릴만하네요. 맛도 있고 쌈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 델구 가기도 좋은 메뉴들이 있네요.

5 /5 sim seok han: 닭요리전문은 아니듯 오히려 돼지고기가 더 맛납니다. 특히 쌈을 종류별로 원없이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쌈종류가 8가지나 되고 귀한 당귀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기도 쌈싸먹기에 알맞게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서 좋았어요. 닭보다는 돼지가 더 쌈과 어울리는거 같아요.

5 /5 아스라이: ■ 의왕 백운호수의 숨은 맛집 이 식당의 유명세를 듣고 이 곳에서의 식사를 위해 주말에 몇 차례나 식사를 시도했다가 만석으로 포기한 적이 있다. 평일엔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엔 예약불가기 때문이다. 이곳은 말이 백운호수 식당이지 좀 외진 곳에 있다. 오늘 (금요일) 도 방문하면서 " 와~ 이런 곳에 있는걸 어찌 알고 올까~? 이 외진 곳까지~" 하며 찾아갔다. 아내 말에 따르면 이곳은 평일에도 식사 때면 사람들로 꽉 차는 곳이라 한다. 그래서 늦은 시간인 오후 2 시 30 분 정도에 방문했더니 한가했다. 촌닭 불고기 쌈밥을 먹었는데 돼지 불고기가 양도 많고 맛있었다. 쌈은 싱싱한게 다양한 채소가 무한정 제공 ~ 셀프바가 있어 반찬이나 쌈, 모두 무한제공 ~ 사람이 몰릴만 하다~ (가격은 인당 14,000 원으로 지금 같은 고물가 시대엔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난거 같다) ☆ 도래샘은 TV 3 개 프로그램에 5 회나 소개된 집이다. 평일엔 예약가능하나 주말엔 무조건 선착순 ☆ 주차장이 무척이나 넓고 식당 바로 곁은 작은 계곡이 있다. ☆ 식당 내부 곳곳에 자리가 많은데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청결한 편이라 맘에 든다. ☆ 재방문 의사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