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YJ Oh 동두천 제일시장 근처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부대찌개 전문식당. 메뉴는 부대찌개와 부대볶음 딱 2가지이다. 부대볶음이라는 메뉴는 생소한데, 부대찌개와는 약간 다르게 김치, 두부,콩 등이 들어있지 않고 소시지와 햄, 그리고 양파와 파만 들어가 있으며 육수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 형태이다. 소시지와 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고추장양념의 소시지볶음으로도 느껴진다. 보기보다 맵지 않고 맛도 좋다. 음식을 어느정도 먹고나서 육수를 추가해서 라면사리를 끓여 먹는다. 두가지 음식을 먹어보는 느낌을 받는다. 혼자가서 1인분만도 주문할수 있어서 좋다. 왜 서울과 근교지역에는 이런 부대볶음 메뉴가 없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건물뒷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도로변 주차구역에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프린세스김 동두천에서 많이 유명한 갈비집이예요. 돼지갈비가 아주 연하고 맛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한우꽃등심을 셋이서 5인분을 먹고 왔어요. 고기 구워주시는 언니들이 고객들의 대화에 함께 하시면서 웃어주셔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지요. 연한 한우 꽃등심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크리스탈쩡 동두천은 가끔 가는데 가면 꼭 찾는 유정식당이예요..음식맛이 항상 변함없이 맛있어요..아직까진 유정식당만큼 맛있는 부대찌게는 못먹어 봤어요. 동두천에 다른 부대찌게 집도 가봤지만 유정식당은 못 따라가요~^^

Seongmin Im 미국에서 먹은 바베큐맛과 비슷함 다만 소스가 매우 짜서 고기와 함께먹어야함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보고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메쉬포테이토를 만들어서 주는데랑 다르게 맛이 떨어짐 서비스는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지는 않음 사장님은 친절하였음

RAUL KIM 살짝싱거운 감이있지만 국물이진하고 고기가 실합니다 ㅋㅋ

임미숙 우선. 동두천 외곽 한적한 곳에 위치한 미식쌈밥. 들어가는 입구부터 감동이었습니다. 계단 옆에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한 데크길이 놓여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인품만큼 쌈밥이 맛있고 부드러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마음이 바로 쌈채소 진열장에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돌솥밥도 적당히 보슬보슬해서 밥만 먹어도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순두부찌개, 청국장찌찌게도 함께 먹었습니다. 가성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