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의꿈

김하연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심하게 적다 ㅜ

황윤미 집 근처에 갈비집이 맛있는 곳이 생겼다는 걸 몇번 들어봤었는데요. 오늘 처음 갈속집을 다녀왔는데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나온 선지해장국이랑 돼지껍데기도 짱!!

아넬 축하할일이 있어 오늘은 친구들에게 고기 쏘는날.. 제주덕구라는 고깃집에 방문했어요. 외관이 깔끔하고..방역검사도 철저히 하시네요^^ 초벌해서 나온 목살,오겹살,항정살과 주먹밥 된장찌개 맛있게 먹었고요.. 김치말이국수 정말 개운해서 맛있더라구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200g당 천원할인 14.900원! 다른곳은 150g~180g을 1인분으로 주시던데..여긴 200g이에요.. 가성비 좋은곳에서 맛나게 저녁먹고 왔습니다^^ 굿바이 2021년~~*

jay Kim 서비스도 좋았으며 친절했던 사장님과 요일마다 달리 나오는 오늘의 요리도 맛있었어요.물론 어떤때는 정말 짜서 못먹을정도 나올때도 있긴 하지만 그때는 돈을 안받을려고 하셔서 반값만 드리고 나온적도 있어요.배달도 많고 매장도. 커서 음식먹기에도 좋은 편이랍니다.근처 식당이 없어서.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랍니다.음식맛도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JeongHyoJin 미사에 있는 타코집들을 하나씩 먹어보다가 드디어 존앤맷 타코의 차례가 왔다. 매장에서 먹은 것은 아니고 배달주문이라서 현장의 맛을 몰라서 조금 아쉽다. 메뉴는 쉬림프타코 두 개와 고수를 추가한 치킨부리또를 주문. 우선 타코를 먼저 먹어보는데 새우와 양상추 들 속재료가 제법 알차다. 아몬드 슬라이스가 있어 식감도 새롭다. 다만 또띠아가 조금 작은건지 소스에 축축해져서인지 잘 찢어져 깔끔하게 먹기 조금 어려웠다. 타코를 빠르게 배속으로 집어넣고 부리또를 집어들었다. 은박지에 쌓여서 속이 보이지 않지만 무게감이 벌써 알차다. 맛도 좋다. 부리또 석의 밥이 너무 맛있게 볶아서 이건 볶음밥만으로도 괜찮은 메뉴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먹어본 부리또 중에서 제법 높은 순위에 올려놓을 수 있겠다. 당분간 멕시칸 음식은 여기에서 주문해야겠다. 잘 먹었습니다.

Hector Jeong 두부전골 먹었는데 고기육수 베이스의 진한 국물입니다. 나름 맛있네요. 다른분들은 주로 순두부 드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