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쭈브리: 처음갔을 땐 광복절이었고 9시쯤 갔다가 보쌈 중, 칼국수, 해물 파전 시켰어요.
먹다가 정전이 나서.. 사장님께서 지금 드시는 분들은 돈을 안받 겠다 하며 띠용하면서 핸드폰불 키고 먹었어요.
나갈 때 쯤 이체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냥 가시라고 하 셔서 조금 찝찝함과 아쉬움이 남아 있었죠.
그럼에도 사장님의 신뢰가 더 커져서 조만간 다시 와야겠다 생 각했어요.
저번과 같은 여자 세명이서 처음엔 보쌈 중, 해물파전을 시켰는 데 전 파전보단 김치전 파라.. 그런데도, 저번에도 이번에도 너 무 너무 맛있었어요. 이것도 모잘라 감자전과 칼국수를 시켰어 요. 칼국수를 반으로 나눠서 주시니 먹기도 되게 편했고 배불렀네요
감자전도 맛있었지만 파전이 더 짱짱짱짱 김치, 무도 맛있고 조만간 또 가야죵 넘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