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도둑

5 /5 아스라이: ■ 안양에서 유명한 쌈밥집 ㆍ 안양에서 맛집 안다는 사람치고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 ㆍ 이곳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 가도 자리 잡기 쉽지 않을 정도로 식객들이 많은 곳이다. 더구나 입맛과 기호, 한깔끔하는 주부들에게 조차 인기있는 쌈밥집이다. ㆍ 규모도 제법 크고 채소도 싱싱하며 맛도 수준급인 곳.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기념일이나 접대, 어르신들 모시기에 좋은 곳이다. ㆍ 식당에 들어가면 입구에 손 씻는 곳부터 마주쳐 한 깔끔 인상을 준다. ㆍ 채소 및 밑반찬은 무한 셀프바 이용가능하다. ㆍ 2 층은 쌈밥집, 1 층은 카페와 정원이 있으며 주차장도 넓다.

4 /5 ViVANI: 꼬막, 고등어, 제육 정식. 신선한 쌈과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쉽게 보기 힘든 꽃상추가 부드러워 식감이 좋았어요. 모임하기 좋은 상차림인데 룸이 없어서 아쉽네요.

4 /5 허유희: 1층에서 메뉴판 건네주며 주문하고 2층 올라가라고 하셔서 서서 메뉴 결정하느라 당황해서 주문을 잘 못해서 아쉬움이 좀 있었네요... ㅡㅡ; 쌈채소와 추가반찬 셀프라 좋았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5 /5 ahn byungho (dailyfoodtrip81): 안양 삼막사 입구에 위치한 쌈도둑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줄 서는 맛집입니다. 명절에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명절에는 가족들이 항상 외식을 하러 가는데 가족들의 각자 입맛에 맞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1인 정식 메뉴가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네 가지 종류의 정식 메뉴가 모두 맛있고 메인 음식을 제외한 쌈 채소와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일반 식당에서 보기 힘든 나물과 뿌리채소 그리고 금값인 쌈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편이며 새로 채용한 3대의 서빙 로봇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곳입니다.

5 /5 김용환: 안양을 오면서 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늘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처음으로 점심식사차 가족들과 방문했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입장 하고자 줄을 서 있더군요. 순서를 기다려 우리 차례가 되서 쭈꾸미불고기+고등어+강된장 2인 세트하고 보리굴비 정식을 주문하고 좌석 배치 받아서 입장했습니다. 아 여기는 입장전에 주문을 해야 자리 배정을 받고 입장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메뉴를 정해가면 편합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차분하게 할 수도 없고 뒷사람들이 기다려서 급하게 주문을 하게 되더이다. 자리 배정받고 2층으로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음식이 나옵니다. 음식 나오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입맛 다실 것이 없어 멀뚱멀뚱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아쉽더이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 밑반찬하고 메인 메뉴가 동시에 한번에 나오고 그만 입니다. 나오는 그릇에 셀프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한 음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야채 는 무한리필이 되는데 메인메뉴 양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음식 맛은 그런데로 먹을만 하나 양이 살짝 적은 것이 흠이라면 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