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호모루덴스: 오래되고, 나름 정체성 있는 막국수 집입니다.
물악국수는 슴슴한 육수에 부드러운 면, 그리고 후추햠 살짝나는 고명고기가 나름 괜찮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살짝 매콤한 맛을 빼면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이포 지역에 유명만 막국수 집 3군데중 2번째로 왔는데,
마트 냉면육수 맛이 강했던 천서막국수 보다는 여기가 훨씬 났습니다.
편육은 잘 삶아서 맛있는데 가격 대비 양은 ....
개인 취향이지만 잊지 못해 라시 찾을 맛은 아닙니다.
5 /5 Jeki Lee (MrJeki): 30년! 단골은 아니지만 생각 나면 주말에 달려가서 맛있게 먹고옴.
이번에도 행복했다.
5 /5 방감포도사: 소시적 나룻배 타고 건너와서 이용하던
강계 봉진막국수. 지금은 기업이 되다
세월이 지나도 음식맛은 변함이 없는데
변한것은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시간만
늘어난다는거. 전에는 이정돈 아니었는데
인공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매콤한 비빔 막국수와 시원하고 담백한 동치미 막국수.
한번와본 사람은 다른데로 절대 못간다는
은은한 맛이 일품인곳.
편육에 막걸리 한잔도 아주 좋지요
5 /5 taewoo Kim: 15년만에 다시 방문한 나의 맛집
매콤하게 매운 막국수의 맛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더군요
계속 이 자리를 지켜주는 맛집으로 남아주시길
4 /5 TaeHee Yoon: 천서리 막국수촌에서 처음 시작한 원조집이고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곳으로 40년전통이라 투박한 면과 깊은 육수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Uuu E 250803 짬뽕 14,000원
만두 8,000원
- 임산부라 매운 걸 아예 못먹고 있어서 저는 백짬뽕 먹었습니다. 맑은 국물 맛에 시원한 느낌입니다. 깊은 맛의 느낌은 아니에요. 약간 라면 스프를 넣은 듯한 맛도 납니다. 그래서 먹고 몇시간 지났을 때가 약간 걱정되었던..!
- 빨간 짬뽕은 저는 국물만 맛 봤지만 똑같이 맑은 국물 느낌이에요.(덜 매운 맛들)
후추 맛이 많이 나는 듯한?
맵기가 올라갈수록 국물이 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 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듯 합니다.
만두 맛있다는 평들을 봤는데 그렇게 맛있는 손만두는 아니에요
저는 애초애 맵찔이에 해물 육수 베이스의 짬뽕을 좋아해서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당
심지어 11시 도착해서 12시 넘어 들어감 ㅠ.ㅠ
원동원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송백보리밥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6인이 방문해서 보리밥 4인분, 제육볶음 1개, 만두1인분 주문을 했는데 8인테이블에
반찬이며 보리밥에 넣은 비빔야채 모두 달랑 하나씩 (한벌)제공 하네요
만약 제가 주인이라면 2인짜리 두상씩 반찬도 두번씩 제공했을것 멀리 있는 반찬은 맛도 못보고 보리밥 비빔야채는 4인으로 나누기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뭔가 홀대받은 기분이어서
손님 입장에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