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i Heon Ahn: 장작으로 끓이는 곰탕집입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장작타는 냄새가 나고, 아주 큰 솥에 큰 장작들을 넣어 계속 국물을 우려내고 있습니다. 국물은 깔끔하고 담백한데, 특별한 첨가물 없이 끓인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당하고, 김치와 깍두기도 잘 익어서 맛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도 한그릇 뚝딱 잘 먹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5 /5 Sungjin Cho: 직접 장작불에 끓여내는 곰탕, 참 오랫만이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매장 뒤쪽으로는 참나무 장작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네요.
배추김치랑 깍두기도 참 아삭하니 맛있어요. 국물도 첨가물 안들어간, 그냥 오래 끓인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의 맛이네요.
요새처럼 음식 첨가물이 많은 시대에 참 소중한 집 같아요.
5 /5 김동욱: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풍겨오는 기분좋은 장작 타는 냄새부터 맛있다.
알맞게 구수하고 알맞게 진득하고 넘치게 맛있다.
차돌박이 곰탕으로 주문했는데, 두툼한 고기보다 오히려 곰탕과 잘 맞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Juy 가평에서 꽤나 맛있는 화덕피자느낌을 찾고싶을땐 여기 가세요! 도우가 질리지않게 쫄깃하고 치즈도 풍부하게 올려져 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는 무난한 꾸덕크림파스타, 사진 그대로의 맛..! +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평에서 피자/파스타먹고싶으면 이곳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내돈내산)
말랑초우의FUNFUNLIFE 드라이브 겸 양평에서 설악까지 넘어가서 먹고 왔습니다. 막국수 좋아하는 저희 언니가 좋아하는 곳이라 맛있겠지 하고 다녀왔습니다. 막국수 면은 메밀맛이 구수하게 잘 느껴졌고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서 비빔인데도 메밀국수의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육은 색이 연하고 고기를 두툼하게 잘라서 줬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맛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좀 맛이 순한 것 같았는데,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셨고 저녁식사 피크시간 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