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2 KIM: 양녕숯불닭갈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치즈퐁듀랑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그리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막국수도 밑반찬도 맛있었습니다
4 /5 김우현: 쾌적한 실내공간에 깔끔하게 정리된 야들야들 맛난 닭갈비로 소문난 집.
특히 치즈를 찍어먹을 수 있게 되어 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전 예약과 주문도 가능하고.
다만 막국수는 맛은 있으나 전통의 그 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아쉬움.
5 /5 묵도링: 애견동반가능(소형견)식당이구요
닭갈비는 잡내없고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금구이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괜찮았고 막국수가 고소하니 가장 맛있었습니다. 된장찌개랑 밥도 주문을 했는데 된장찌개는 버섯향인지 특유의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나뉠거같아요. 찌개와 막국수중에 고민한다면 막국수로 시키시길!
5 /5 kyupil Jeong: 유명산 들르는 길에 항상 먹고 가는 곳인데, 추천 할만한 맛입니다.
비빔 막국수도 추천.
호이 무뼈국물닭발 시켜서 나오자마자 불켜고 국자로 육수떴더니 왠 철수세미가 나오네요...
하나야 뭐~하고 두번째 뜨니까 또 나옴. 세번째꺼 또 보임.
불러서 말씀드리니까 주방에 말한다고 가져가더니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이 본인들 쓰는 수세미와 색도 다르고 7년장사하면서 이런일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그냥 안먹고 자리박차고 나가고싶은 기분이었지만 다시해드리냐 물어서 그럼 무뼈숯불닭발로 바꿔달라하니 주방에서 메뉴변경 안된다고 했다고...
그럼 철수세미나온 그 국물닭발 또 나올까싶어 그냥 가야겠다 고민하던 찰나 다시 해드리겠다고 하시고...
진짜 몇 년 단골인데 그만 가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