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따세

sh m 여자 둘이서 돼지김치구이 소자와 돼지껍데기 1인분, 볶음밥 2인분 이렇게 먹었습니다! 김치구이는 자극적일줄 알았는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식당 추전대로 깻잎에 마요네즈, 콘, 마늘, 고추와 함께 싸먹으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서 대낮부터 맥주두병 마시고도 부족했네요. 껍데기는 식으면 약간 누린내가 나는듯하지만 뜨거울 때 먹으면 어떻게 이렇게 구웠을까 싶을 정도로 바삭하고 촉촉하고 쫀득했어요. 무엇보다 친절하신 주인분 덕분에 더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SY C 가격 적당하고 고기 맛있어요 웨이팅 있다고 들었는데 금요일 7시에 방문했을때 운좋게 2자리 있었음

이정호 닭 백숙도 그렇고 부침개랑 묵도 맛있습니다. 남은 음식은 친절하게 포장도 해주시네요. 매장 뒷편에 수영장도 있고 앞에 계곡도 갈 수 있어서 식사하고 물놀이도 잘 하고 왔습니다. 주차도 공터 주차장에 하니 관리를 해주시네요.

Ariella Kim 서비스가 엄청 친절하진 않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매장도 깔끔하고요. 섞어찌개로 처음 먹어봤는데, 곱창이 부대찌개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제가 보통 사람보다 양이 적어서 저한테는 많게 느껴졌는데, 보통분이라면 살짝 양이 적게 느껴질지도... 사리 추가해서 드셔요~^^

고결 가격은 산낙지라 좀 있는편이지만 낙지가 신선하고 맛있어요 신라면보다 살짝 덜 매워요 밑반찬도 good 술손님이 많아 좀 어수선하지만 그것대로 분위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