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파인드피터 광명철산점
123 24.10.27(일)
기대 한가득 버라이어티 세트
할인된 가격에 미소는 활짝,
하지만 스테이크가 딱딱하게
"미디엄 웰던."
이건 고기인가? 벽돌인가?
그나마 감자는 먹을 만
머쉬룸 소스 한가득 콘킬리에
이 맛을 알 듯 말 듯..
미스터리한 조리법이여, 넌 누구냐?
피자는 나폴리 꿈꾸던 도우가,
퍽퍽한 베개처럼 높고도 높다.
그래도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와
착즙 주스 한 모금의 위로.
다음엔? 글쎄.
스테이크는 안녕 영원히 포에버
피터씨,수고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