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반점

4 /5 오승윤: 주차장 내려서 계단 내려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분위기는 약간 고급진 중화요리 음식점 느낌이구요, 간짜장이랑 탕수육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부먹으로 셋팅이 되니 찍먹파 분들은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일단 간짜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는데, 탕수육 소스는 케찹 베이스가 아니고 투명한데 간짜장이랑 다르게 단맛이 점 자극적입니다, 많이 달아요. 튀김은 요리 순환이 빨라서 그런지 바삭하고 튀김 옷도 많이 두껍지 않아 맛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여긴 꼭 다시 와봐야해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말 예약은 최소 1~2주 전에는 해야 한다고 하네요. 룸도 있습니다.

5 /5 한근남: 지나가다 느낌이 좋아서 들어가본 고등반점. 규모도 있고 여러모로 괜찮은 중국요리집이었습니다. 특히 굴탕면은 매우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도드라졌습니다. 볶음밥은 아이가 먹기에는 좀 매웠지만 어른이 먹기에는 딱 좋은 맛이었네요. 짬뽕도 채소의 숨이 잘 죽어 있어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5 /5 June KIM: 굴짬뽕, 짜장면곱배기, 군만두먹었어요. 굴짬뽕은 하얀국물인데 감칠맛이 정말 좋구 신선한 굴이 많이들어가 있어 맘에들었어요 짜장면 곱배기는 정말많아요 ㅎㅎ 그래서좋았구 건더기도 맛있고 달지않은데 정말 맛있어요. 군만두는 직접 만드는지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좋은만두 쓰신다해서 주문했어요. 겉바속촉이고 군만두인데 느끼하지않아서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예전에 수원살때 자주갔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내부인테리어가 바뀌어서 더 아늑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 넘 친절해요.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5 /5 관악구 햄최몇: 음식이 미친듯 빨리나와서 일단 최고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은 필수 탕수육이 수준급 유산슬도 준수 크림새우는 별로 그런데 식사류가 하나 빠짐없이 고퀄리티 말안되게 맛있습니다 배달이 아닌 호텔에서 먹는 중식맛 깔끔하게 간세지않고 면쫄깃하고 재료본연의맛나는 고급스런 중식맛납니다

5 /5 김투투: 30명정도 가족식사로 다녀왔구요 수원에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처음가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룸이라서 가족끼리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