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노가

5 /5 조원배: 맑은 날씨에 연출된 비내리는 분위기 즐기며 분위기 있는 데이트장소 하남시 이색 맛집이네요

5 /5 Kyung won Lee: 고기 질 좋고 다른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5 /5 김종석: 사장님 서비스가 조으니 고기도 맛나고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요.

5 /5 단식자: 고기집의 미덕은 뭘까. 값싸고 맛있는 고기면 된건 아닌가? 그런점에서 형노가는 모든 것을 갖췄다.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일반 식당에 비해 2/3정도 싼듯한 느낌이다. 형노가 들어온 이후에 하남 고기집들은 초토화 되었다. 그만큼 좋은 곳이다. 형노가 되게 좋아하는데 고쳤으면 하는게 있다. 일단 알바들 훈련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어린 친구들이 알바 하는데 능숙한 느낌이 없다. 이런집들의 특징은 뭘 자꾸만 떨어뜨린다. 쟁반을 놓친다던가 컵을 떨어뜨린다던가. 서빙총괄이 잘 보고 있다가 알바들을 지적할 필요가 있는데 본인 일만 하시느라 잘 관리가 안되더라. 그런점만 고친다면 정말이지 동네에서 사랑받는 고깃집이 될 것이다. 고기가 워낙 싸고 좋기 때문에 부실한 밑반찬은 큰 애로점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5 /5 pyb2938: 실내도 아니고 실외도 아닌 포장마차도 아니고 음식점도아닌 고깃집의 분위기가 남다르다 기분좋게 질좋은 고기와 술한잔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