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Smile Kim: 닭칼국수와 손만두가 참 맛있는 집,
담백하고 시원한 곳,
그리고 김치가 무진장 맛있는 곳!
주말엔 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미리 서두르세요!
4 /5 서피디: 보통적인 맛임.
주말 점심은 대기 시간이 기본 30분 이상.
면이 약간 퍼져서 나옴.
김치는 매워요. 주차 편리.
5 /5 히둥 heedoong: 가족들과 같이 먹으면서 계속 하는 말이..
국물이 진하다.. 바지락이 맛있다.. 돌이 씹히지않는다.. 김치가 맛있다.. 만두가 정말 대박이다.. 집에서 만드는 만두닷!!.. 맛있다×1000
계속 얘기하면서 먹었어요. 맛집예요~~~~~
옆에 쉼터도 있어서 손님 많을때 대기하기도 좋으네요!
커피 한잔 뽑아서 쉬기 좋아요^^
4 /5 이문경: 칼국수 맛이 좋아 자주 가는 곳이다. 이번에는 음식이 다른 날에 비해 짰다. 짠 것은 정말 질색인데 칼국수 건더기만 먹었다. 점심시간에 가면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5 /5 강원: 칼국수 맛 너무 좋고
만두 맛 너무 좋았네요.
맛으로는 뭐라 할수 없었습니다.
아쉬운거는 살짝의 위생 ㅠㅠ
티비 밑 자리에 벽에 튀어 있는 고추가루들이 밥먹기전에 입맛을 떨궈버리더라구요...
ohyes ohyes 2025년 2월 토요일 이른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 하지만 바쁜 시간대에는 주차장이 꽉 찰 듯한 곳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식사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적습니다만, 아침식사 시간치고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국밥 특을 주문했습니다. 매콤할 것 같은 뻘건 국물에 우거지가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국물을 한숟갈 하니 약간 걸쭉하면서 칼칼하면서도 매운 맛이 진하고 묵직하면서도 무와 우거지 때문인지 약간 달기도 했습니다. 고기는 크지 않게 한입에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들어있었습니다. 국밥 특이라서 그런지 양이 아주 넉넉하고 많았습니다.
무난하면서도 맛있는 국밥입니다. 순두부국밥도 꽤 맛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