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선죽격: 일단 겁나 친절하다.
어느 정도 냐면 기다리는 시간이 3분인데 차와 커피를 제공해 줌
미처 차가 식어버리기 전에 일어나야 했지만
그래도 델로스와 차를 극진히 대접해 주는 서비스에 1차적으로 감동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많아서 계속 주변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챙겨준다
담당 디자이너 분이 1:1로 테이블에 앉아서
차근차근 상세한 설명과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
그리고 잘 모른다면 유행이나 고객에게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추천해 준다.
본인은 유행이나 스타일에 문외한이라 지인들에게
천대받아왔지만 임가이를 오고부터는 지인들이 바뀐 걸 알아봐 준다.
부담 없이 시간을 들여서 상담에 응해주고 모르는 것들도 상세히 알려준다.
여기서 2차적인 감동이 왔다.
본인이 심하게 뜨는 머리라 어딜 가서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았는데 부산에서 경기도까지 일보러 오면서 항상 들린다.
에바같이 느낄 수 있지만 지인들이
바뀐 걸 느끼는 헤어숍은 여기가 처음이다.
친절히 상담해 주고 서비스도 좋은 임가이
야탑에 들리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원래 머리하는 곳은 한곳만 파야 한다고 했다.
어차피 머리는 거울을 보지 않는 이상 남들이 봐주는 것이다.
본인 마음에 드는 머리보다
가까운 지인들이 예쁘다고 하는 헤어샾을 가도록 하자.
임가이. 여기가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