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es Miserables: 돈이 아깝지 않으니, 또 갈 겁니다!
함박은 잘 손질되어 잡내가 전혀없고, 두껍게 조리하여 육즙이 펑펑 터집니다. 크림 소스는 치즈의 눅진함은 없지만 오히려 향이 강하지 않아 함박의 맛을 누르지 않아 좋네요.
수란을 추가로 줘서 까르보나라 소스처럼 부드럽고 눅진하게 크림 소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 것도 좋았고, 이탈리안파슬리 쵸핑으로 느끼함을 잡아준 것도 좋네요.
그 중에서도 토마토 홀의 껍질을 필링하여, 단식초에 절인 후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올려준 것이 베스트였습니다. 머리를 쨍하게 울리는 단식초의 시큼달큼함이 토마토의 속까지 배어있고 그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루라니 OMG. . 기름진 함박을 먹으면 생각나는 피클의 끝판왕을 만난 느낌입니다.
음식 너무너무 훌륭하구요. 이 정도 품질이면 이 가격은 정말 합리적이라고 고덕고덕 거리면서 나왔습니다. 번창하세요~
5 /5 나는야양갱: 포장 20프로 할인 좋아요. 수란에 치즈까지 섬세하게 챙겨주네요.
그함박은 할라피뇨 소스 찍어먹으면 맛있구, 매운크림함박 소스 진짜 맛있어요!
5 /5 최병희 (사부작): 모임하려고 검색해보니 맛집으로 유명하길 갔었는데
역시나... 함박이 입에서 살살 녹네요.
set메뉴에 스파게티 면 추가 강추합니다.
함박이 부드럽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유아들 데리고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시네요!
4 /5 Min K: 함박스테이크류를 파는 음식점. 샐러드는 기본으로 줍니다. 리필가능하고요. 기본반찬은 깍두기가 있습니다. 음식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메뉴주문시 스테이크 추가 등 옵션추가할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소스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달타냥 마라는 먹고 난 다음날 배가 아파서 잘 먹지 않았는데
거의 1년만에 여기에서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도 소스에 비벼 먹어도 맛있었고 크림새우도 곁들여 먹으니 좋았습니다. 다음날 배도 아프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태 먹은 마라샹궈중 최고였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바빴을텐데도 사장님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