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anki Lee: 일산가로수길에 있는 제주도래味. 식재료(해산물)를 매일 제주에서 항공으로 직송해온다. 엊그제 인터뷰 하러 고양시에 갔다가 개인병원을 하는 후배의 단골집으로. 이사하기 전에 한 번 가봤는데, 이사한 뒤 새 건물에 규모가 커졌다. 신선한 해산물과 프로 서비스정신은 여전했다.
처음 먹어본 한치통찜과 부채새우, 역시 엄지척이다. 회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감태 같은 김에 싸 먹으니 계속 먹게 되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제주도 해산물이니 술은 당연 한라산.
5 /5 Eugene Oh: 지인 소개로 다녀왓는데. 오랫만에 맛잇게 잘 먹고 갑니다. 특히 여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여러가지 맛깔나는 젓갈들 설명해주시고 어떤 회살하고 어떤 젓갈하고 잘 어울리는지 싸먹는거 디테일 하게 설명해주시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반찬 채소 해초류들 각종 소스들 정성이 담긴 느낌이엇습니다. 가격도 아주괜찮고 그날그날 제주도에서 배송 받은 회감으로 내어주신다 하니 그것도 아주 좋앗습니다. 다음에 다시 꼭 들려야 겠습니다.
5 /5 효리시러: 내 인생 최애 맛집.. 별 다섯 개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집!!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가보기 전엔 절대로 체감할 수 없는 곳.. 사장님이 완전 하드캐리.. 음식솜씨, 접객, 철학, 재료 상태,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포스 작렬하는 극강의 맛집.. 진짜 귀한 지인들 모시고 가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나만 알고 싶은..정말 소문내고 싶지 않은 집.. 일산에 있어줘서 정말 감사하다~!!
4 /5 David Lim: 다양한 젓갈과 함께 독특하게 쌈싸먹는 방법으로 회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산 시 먹지 않은 것을 끼워 넣는 잘못된 버릇이 있는것은 고쳐야 합니다. 두번이나 먹지 않은 음식을 끼워넣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3년전에 한번 오늘 한번.
다른건 괜찮습니다~
Hong Viacheslav (Tripsommelier) 저는 베트남과 베트남 요리를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다른 나라에도 베트남 카페가 있으면 꼭 가보려고 해요. 그건 그렇고,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베트남인과 그들의 국가 요리도 많이 있습니다. 나와 많은 친구들이 가끔 그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포 수프는 매우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