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꾸초밥 본점

zoe e 너무 써요 ㅠ 이렇게 씁쓸한 추어탕은 처음 …

Kang bc 70대 부모님이랑 토요일 점심식사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잘 몰라 인원만 정하고 예약했습니다. 6명이 식사는 코다리찜(대) 4인과 생선구이(고등어외1) 2인해서 6인분 주문했습니다. 밥은 별도로 3천원에 1인 가마솥밥으로 6개 주문했네요. 코다리찜은 시레기를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맛은 개인적인 부분이니 각자 판단하시고 양은 이게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곳도 이정도는 다 나오는 양같습니다. 특별히 찾아가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사신다면 방문하셔도 무난할듯 싶습니다. 맘에 든 점은 그릇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도기라는 점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반찬의 양이 처음에 소박하게 나오는데 추가하기가 바쁜 시간에는 번거롭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니 부르기도 부담스럽더군요. 추운 날이어서 그런지 실내가 좀 스산했습니다. 주차장은 옆 동구능 주차장에 주차하면 번호를 알려주면 등록을 해주는데 계산하고 주차장 가서 나오는데 시간이 살짝 추가 되더군요. 몇 분내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사도 그렇고 주차요금도 그렇고 좀 여유있게 적용했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김무형 요셉 맛이 무난합니다. 친절하고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

손준오 소주 안주로는 제격입니다 밥으로 먹기에는 역시 냉삼이라 작아서 쫌 그렇습니다

NAMJU brand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백소정. 백번을 와도 만족케한다 는 다부진 다짐이 아깝지 않은 맛과 깔끔함이다. 돈까스 재료가 정 말 좋았고, 조리시간도 통일시키는지 돈가스 두 종류가 완벽한 바 삭함으로 나왔다. 마제소바는 처음이라, 맛의 비교가 불가하지만 간이 딱 적당했다. 면 양이 나에겐 아쉬웠지만, 알려주신대로 다시 마식초 넣은것도 밥을 비벼먹은것도 맛있었다. 요즘 장사잘하는 집 참 많다. 서비스와 맛, 다 잡은 깔끔함. 구리 백소정의 강점이다.

최미희 과천 맛집 더차돌에 방문했어요. 이미 소문난 과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었고 오리차돌이랑 생오리주물럭 2인 세트로 주문해서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엔 들기름 막국수랑 오리짬뽕도 꼭꼭 먹어보고 싶어요~ 몸에 좋은 오리로 가족들과 몸보신 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