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에러리언.: 일본식 회덮밥이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초반에 주는 새콤한 해초무침과 부드럽게 잘 해동된 참치 붉은살과 거기에 함께주는 미소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우니게살을 시켜 먹었는데 성게+게살만 주는게 아니라 안에 연어알과 네기토로(다진참치+대파)의 감칠맛과 산미도 훌륭했습니다
한 20%정도 남기면 된다고 하시는데 팁이라면 아래 밥을 위주로 드시면서 위의 건더기를 조금 섞어 밥반찬 처럼 잘라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다 드시면 드시던 그릇에 도미뼈를 우린 육수로 오차즈케를 해서 주시는데, 이때 밥이 모자라면 밥을 공짜로 추가해 받으실수 있습니다.
오차즈케의 느낌은 꽉찬 숭늉을 들이키는 느낌+ 해산물의 감칠맛이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푸딩은 흠잡을곳 없는 완벽한 푸딩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커스터드에 은은한 단맛을 내는 흑당시럽은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양이 적은편인데도 좀 모자라게 느껴졌다는 점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이 가격에 이정도 양을 주는게 맞고 해산물 퀄리티 또한 훌륭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은 맞지만 이정도 가격을 감당 할 수 있는 손님들은 조금의 지출을 감당할 용의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이 가격에 배고픔을 느낄 구성이라면 차라리 5000원을 추가해서 밥양 증가+ 네기토로와 이쿠라가 일부 추가가 되는 점보 구성이 있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은 이 남습니다.
4 /5 Christine Noh: 일본덮밥중 신선한재료와 시각적인 느낌도 훌륭한 점심식사였다. 킨텍스현대 바로 건너편 있는 분위기있어 보이는 식당이 있어 들어가게 되었다. 먹는 방법이 앞에 써있어서 그리 어렵진 않지만 독특한 덮밥이었고 맛도 신선한 재료와 잘 어우러져 좋았다. 마지막에 남은밥에
따뜻한 미소국에 남은 소스와 참치를 함께 넣어 먹는 맛은 마지막에 백미였다.
디저트 푸딩도 달지만 꽤 마지막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맛, 퀄리티가 굿!
5 /5 KRYSTAL JOE: 지인분소개로 갔어요~ 별 기대없이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고 신선한재료로 소스랑 회랑 너무 잘어울리고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엄지척입니다
밥은 남겨서 오차츠케로 해주신다해서 남겼는데 깜박하다 거의 다 먹을뻔 했어요
밥이 더 필요하시냐고 물어보셔서 괜찮다고 했어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밥도 더 주시나봐요
5 /5 한주영: C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새로운 맛있는 음식에 만족스러움.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주시며,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
5 /5 이성근: 특별한 메뉴같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친질합니다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참치와해산물을 이용한
화산덥밥같은~~~~
KRYSTAL JOE 워낙 대기가 많다고해서
아침에 캐치테이블에 10시에 예약 오픈되는줄 알고 있다가
10시가 되니
11시에 예약 오픈 된다고 떠서
바로 집에서 뛰쳐 나갔어요 ㅎㅎ
매장 캐치테이블 대기 1번 ㅎㅎㅎㅎㅎ
세트A 로 3 인 먹었는데
장춘권부터 겨자소스에 감탄했습니다 진심 맛있습니다
나오는 시간도 신속 ㅋㅋㅋ 유산슬 칠리새우 탕수육 …
주장장분이 압구정 호화반점에 계셨다고해서 내심 기대하고 먹었어요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먹어야 하나봐요
다른거 먹다가 나중에 먹었더니 고기가 약간 부드럽지 않았어요
압구정 호화반점을 30년전부터 다녔는데
ㅎㅎㅎ 약간 다른 ㅎㅎㅎㅎ
그래도 모든 메뉴 … 추가한 멘보샤 ( 야채소그는 크림마요소스)도 맛있고 모두 다 맛이 좋았어요
가격은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ㅎㅎㅎ 맛있게 먹고 왔어요 재방문 백만퍼센트 입니다!!!
안국기 직원분들은 바쁜와중에도 친절하셨고 서비스도 안정적이였습니다. 돼지국밥은 잡내가 없이 무난한 맛이였고 밀면은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보다 덜 달고 맵지 않아서 슴슴한 맛이였습니다. 특별한 맛을 기대할만한 식당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남여 공용이고 청결한편으로 좋았습미다.
Dr. Cho 한국인 입맛에 맞춘 베트남 쌀국수라고 할 수 있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국물의 깊은 맛이 부족해 보임...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음...
면도 무료로 추가할 수 있고, 고수도 달라고 하면 줌...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집임...
하지만...
자리가 너무 좁아서 먹기에 불편함...
키오스크에 자세한 안내가 없지만, 페이로도 계산이 가능함...
lydia lydia 어제 저녁에 남편과 식사를 했는데 한식부페라서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다.
남편은 우렁된장국을 드셨고
나는 백반을 먹었다.
오삼불고기가 나왔고 나머지 반찬들과 계란 프라이도 셀프였다.
함바전문식당이라서 그런지 음식이 맛있고 풍성했다.
식당문 앞에는 직접 재배한 야채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들도 판매하셨다.
전통적인 음식들이라서 입맛에 잘 맞았다. 앞으로 자주 갈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