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위희근: 꼬마 김밥, 튀김, 호떡이 예술임. 호떡은 겨울에만 함.
떡볶이, 어묵, 순대는 그냥 보통임. 3~4 테이블 있음.
주차하기 정말 어려움. 주변 골목길에 눈치껏 해야 함.
4 /5 블랙다야: 가격대비 맛도 좋음
백종원 3대천왕 많이 가봤는데
여긴 괜찮음
떡볶이 소스맛있음 떡 쫀득
순대 내장이 싱싱함 순대는 쏘쏘
튀김 바삭하고 맛있음 개인적으로 고추, 야채 추천
꼬마김밥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음 존맛
호떡 맛은 있음. 요건 현금 천원만 받아서 ..좀 아쉽
5 /5 단령: 평범한듯 맛있는 집입니다.
떡볶이는 단맛이 적고 칼칼한 스타일입니다.
걸쭉하고 단맛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시장에 있어서 주차가 상당히 힘든 편이고,
매장도 좁고 포장 위주라서 먹고가는건 비추천이에요~
튀김도 특별히 맛있다기보단 평균에서 약간 웃도는 정도이고
육수가 맛있다보니 오뎅도 칼칼하게 맛있어요.
꼬마김밥 좋아하는 사람에겐 꼬마김밥도 추천입니다.
아참, 여름엔 팥빙수가 있는데
직접 팥을 삶아서 만든다고 하시네요.
저렴한 가격에 직접 만든 팥이라니ㅠㅠ
떡볶이 매콤하게 먹고 팥빙수로 마무리하면 딱입니다.
Yong 닭개장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으며 색이 빨갛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맵지않아 좋다. 더운 날에는 초계국수를 팔고있으니 시원하게 먹기에 좋다. 같이 먹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맛있어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시원한 막걸리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주차장이 있기는한데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몰려 자리가 없을수도있다.
자리는 금방금방 나는편인것 같다.
경천동지 집과 가깝기도 하고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들른 불난버섯집입니다. 음식은 제 입맛에는 맞는데 아내는 별로라고 하네요. 아내 뚝배기에서 검은 비닐쪼가리 같은게 나왔는데 처음엔 버섯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대충 그냥 식사 마치고 나왔습니다. 얘기를 할까 했는데 아내가 뜯어말리네요. ㅎㅎ
HanBong Park 천안에서 외국 요리를 먹어보는 기회는 별로 없지만 호기심에 검색 후 가족들과 방문했습니다..
아담한 매장에 먼저 온 손님들도 있고 .... 분위기가 좋습니다. 돼지고기 기로스를 비롯한 3종으로 식사했는데 맛은 있지만 역시 좀 짜네요. 외국에서의 간 보다는 덜 짜지만.... 가족 세명이서 메인 요리3가지 70,000원과와그리스 탄산에이드 레몬과 오렌지 각1병씩 계 8.000원.. 총 78,000원... 첫번 대하는 그리스 음식...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