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면가

4 /5 연Lotus: 원당역 원당시장 쪽 거리에 있는 국수집 외관은 그냥 일반 가게, 지나다니며 한번 맘먹고 있다 드디어 방문, 11시반 시작인데 벌써 3-4 테이블이 식사 중, 실내는 제법 넓고 밝고 깔끔함, 창가쪽 좌석은 혼밥족인듯함,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함, 메뉴 추천과 특성을 잘 설명해 줌. 들기름 막국수와 일반온면 멘치가스 주문, 김치는 깍두기가 나오는데 1인당 각자 제공 됨, 물은 메밀 끓인것으로 추정되는 식수가 제공됨. 우선 메일 국수가 매우 우수하고 맛있음, 들기름 경우 충분한 들기름이 제공되서 맛이 좋음 . 온면은 육수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극적이진 않은 맛 단 매콤한맛이 있음. 멘치가스도 곱게 썬 양배추위에 올려져서 나오며 진한 카레가 제공 됨. 면은 최고로 여름에 시원한 냉모밀이 기대되는 집 주차는 불가하거나 어렵지만 시간에 따라 옆골목에 눈치껏 가능

5 /5 안민영: 메밀함량이 높음 비빔이나 들기름추천 물, 온면은 생각보다 별로일수 있음 사이드는 닭꼬치 or 회무침 최고임

4 /5 jounghun ha: 원당시장안에 있다가 시장밖으로 나온 막국수집인데 막국수도 맛있고 김치도 맛이 있습니다 이제는 가격도 올라 만원이 되었네요 가게에 주차가 안되어 근처 유료주창에 주차하셔야합니다

4 /5 파주식객: 우연히 들렀는데 재미있게 먹었네요 돈까스 육질이 좋아요 튀김도 바삭 와사비에 소금만 찍어도 맛있었어요 들기름막국수는 아는맛 비빔막국수도 아는맛 근데 시판 조미료 느낌이 안나서 깔끔하고 맛이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육수가 상당히 독특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처음에는 어? 하다가도 나중에 한그릇 더 달라고 주문해서 먹게되는 맛이에요